[대회소식] LPL의 RNG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오늘 TES와의 준결승에서 3:1로 승리함에 따라

결승 결과에 상관 없이 RNG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섬머 시작 전, 팀을 이끌었던 Letme와 Mlxg가 은퇴하였지만

(Letme는 스프링은 휴식)

Karsa의 변함 없는 활약, 섬머시즌 전체적으로 중체미급의 폼을 보여준 Xiaohu

그리고 작년보다는 물음표가 찍히지만, 역시 RNG의 최고의 무기인 Uzi Ming 듀오까지

이름에 비해서는 불안불안한 리그를 보여줬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탑인 Langx가 약자멸시는 확실한데, 강자에게 너무 약한점이 롤드컵에서 큰 약점으로 작용할 거 같지만, 오늘정도면 그래도 잘 버텨주었고 미드정글의 힘이 역대 RNG 중에서 가장 강해보이기에 이번 롤드컵에서도 경계해야 될 팀이 될 거 같습니다.

여튼! 4연속 롤드컵 진출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