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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God of War. - Prologue

쿠콩
조회: 169
2014-01-13 19:07:36

 

 

  이 세계에 3명의 신들이 있었다. 모든 자연을 다스리는 신,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신, 시간과 공간을 다스리는 신.

그 신들에게는 각각 자녀들이 있었으며, 그 자녀들은 인간의 사이에서 낳은 반신반인 으로 그들은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래서 서로 자기가 더 강함을 알려주기 위해 서로 싸웠고 세상은 종말의 위기까지 찾아오자, 그 신들은 보다 못해 그들에게 1억년 동안 지옥에서 있는 가옥한 형벌을 내렸고, 그렇게 세상은 조금씩 평화가 찾아오는듯 싶었다.

하지만 그 평화도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금 세상을 흔드는 시대가 열린다...

                                                                                                                -'전설'이라는 책의 일부분-

 지금 이 세계는 수많은 종족들과 말도안되는 일이 펼쳐지고 있다. 인간, 용, 오크, 사신, 요정 등 수백가지의 종족들과 인간에게도 마법이라는 기술과 미래적인 과학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혼돈의 세상이다. 전설이라는 책에도 나왔을 듯이 정말로 지금이 위급한 상황일까?

 내 이름은 나인. 나는 코딱지 만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과거에 용병단 출신이던 아버지는 지금 고향으로 내려와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며 나에게 검술을 가르쳐주는 스승이자 아버이지다. 난 꿈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검사가 되서 세상을 안정 시키는.. 물론 말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내가 죽기전에 이루고픈 소망이자 나의 미래이다. 생명의 보석이라는 모든 인간들이 원하는 물건이 있다. 그 보석은 사람의 생명을 주어서 늙지 않고 나이를 먹을 수 있다는데 진실인지 거짓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 느낌상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지금의 세상이라면 내가 상상하던것 그 이상으로 일어날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 아버지가 젊었을때 신비한 물건을 개발했는데 그것은 시공간 이동 큐브 이다. 쉽게 말해 그 큐브를 사용하면 미지의 공간으로 이동되며 그곳에 시간은 현실세계에 비해 1000배 느리다 그래서 거기서  오랫동안 수련을 해도 현실에서는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으니, 이것이야 말로 노가다의 표본이 아닐까 차라리 마법을 배우시지.... 어찌저찌 나도 아버지따라 그곳에서 수련을 하는데 아버지는 검을 잡는것 보다 먼저 달리기 반응속도 기르기 등 검을 잡고 하는 수련을 전혀 시켜주지 않았다. 엄격한 아버지라 뭐라 말대꾸도 할 수 없는 노릇.. 얼마나 처량한가

 학교갈 시간이 벌써 되다니 얼른 준비하고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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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꾸벅.

Lv37 쿠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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