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Jack ''NeoIllusions'' Ho - Thu 09/12

월드 챔피언십은 다섯 팀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조가 있다. 그중에서 오직 두 팀만이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 B 조는 유럽과 북미의 최고의 미드 라이너들간의 싸움이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에 대기업 Samsung이 인수한 Samsung Galaxy Ozone (이전 MVP Ozone)은 올해의 OGN The Champions Spring 우승자이다. OGN The Champions에 두 번째 진출만에 CJ Entus Frost와 Blaze를 포함한 베테랑 팀들을 제압하였다. 더이상 약한 신생팀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Ozone은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기 위하여 여러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더이상 정글러로써의 KT Rolster Bullets의 inSec은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 한국 최고의 정글러라는 수식어는 DndDy가 가지고 있다. 카운터 정글링을 비롯한 뛰어난 단독 플레이의 전문가 DanDy는 리 신과 엘리스의 플레이에 능숙하고 빠른 전술 실행과 적절한 갱 기회를 모색하기위해 이 두 챔피언의 기동성을 극대화한다. Ozone의 최근 게임은 실력이 뛰어나지만 악동의 이미지를 가진 Imp에 의해 좌우되었다. 그는 그의 베인 실력이 세계 최강중 하나라는 것을 이미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초반 압박을 위한 케이틀린과 후반 캐리를 위한 트위치도 물색중에 있다.
시즌 1의 우승자로써, Fnatic은 작년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이번엔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2년 전과는 다르게 팀원들이 많이 바뀌었고, Fnatic의 현재 라인업은 공격적이고 기복이 없다고 표현된다. 유럽 지역의 강호로써, Fnatic의 초반과 중반의 게임흐름은 xPeke와 sOAZ가 팀을 이끌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IPL5에서, Fnatic은 기동성과 쿨타임 리셋을 기반으로하는 카타리나, 카직스 등의 챔피언으로 경기를 지배했었다. 기동성은 아직까지도 Fnatic의 핵심이나 최근에는 sOAZ가 케넨이나 쉔으로 탑 라인을 압박하고 그와 동시에 xPeke가 리산드라와 카사딘을 중심으로 소규모 전투와 팀파이트를 하는 스타일에 비중을 실는다.
한편, Fnatic의 또 다른 핵심은 AD Carry인 puszu이다. summer split 동안에 팀에 합류한 puszu는 봇 라인에서 YellOwStaR와 함께 두드러지게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 듀오의 가장 큰 과제는 아마 Ozone의 Imp와 Mata 듀오일 것이다. YellOwStaR가 Mata의 흐름을 늦추고 그가 puszu가 Imp를 막을 수 있게 도와준다면, 프나틱은 그들의 장기인 xPeke와 sOAZ가 합류한 팀파이트에서 좋은 결과를 필연적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한 때 독창적인 플레이와 강한 압박의 플레이의 전형이있던 Gambit Gaming은 그들의 Moscow 5 시절부터 약간씩 쇠퇴하고있다. Diamond는 정규 시즌에서 카르마 정글을 하는 등 혁신적인 정글링을 계속 해왔다. Alex Ich가 Gambit의 미드라인을 기복없이 충실하게 맡고 있는 반면에, 이번 월드 챔피언십 성공 여부는 Darien과 Genja가 얼마나 기복없이 플레이를 하느냐에 달려있다.
Darien은 쉔, 자크 등의 탱커 챔피언으로 라인을 혼자 푸쉬하는 플레이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 그는 아트록스를 그의 챔피언 풀에 넣었고 그것은 Gambit이 팀파이트에 또다른 AD 기반의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나, 그것은 Darien에게 엄청난 용기와 위험를 요구한다. 전투가 발생했을 때, Darien은 그가 라인전 이후에 적에게 골칫거리일 정도로 성장했을 때는 혼자 떨어져 있는 경향이 있다. 초반에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든 상관없이, Gambit은 이기기 위해 Darien이 적절한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에 Genja는 올해에 다른 세 명의 서포터와 함께했다. Moscow 5 시절의 EDward로 시작해서, Genja는 Voidle이 완전히 팀에 정착하기전에 Darker와도 플레이를 했었다. Fnatic과 마찬가지로, Gambit의 봇 라인은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적지만 그들이 다른 팀의 강력한 봇라인을 상대할 때 각성을 하여 엄청난 협동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분명 성적은 좋은 반면에 항상 약팀으로 평가받아왔다. Vulcun은 spring split과 summer split을 거치면서 실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켰다. 강력한 팀파이트 실력을 인정받은 Vulcun은 솔로 라인의 Sycho Sid와 mandatorycloud가 후반에 적에게 커다란 위협을 가할 정도로 성장하는 것에 크게 의존한다. mandatorycloud는 Dade와 xPeke를 상대하면서 TSM의 Reginald와 같이 한국과 유럽의 최고의 미드라이너들을 상대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mandatorycloud는 spring split에서는 니달리나 럭스와 같은 사거리가 긴 AP 챔피언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던 반면에 최근에는 아리나 제드같은 암살자 스타일의 챔피언을 사용한다. Vulcun을 8강에 진출시키기 위해 엄청 다양한 챔피언 풀 중에서 어떤 카드를 꺼내들 것인가는 본인만 알고있을 뿐이다.
NA LCS summer split대로라면, Vulcun은 봇 라인에게 어떤 사소한 완벽함이라도 요구하지 않는다. BloodWater는 자이라와 소나의 궁극기로 라인전 뿐만 아니라 팀파이트의 템포를 쉽게 조절해왔기 때문이다. 이것은 Zuna가 적에게 잡히지 않고 딜링을 낼 수 있는 위치를 찾기만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이다.
A 조에 있는 GamingGear.Eu와 비슷하게, Mineski는 B 조의 복병이다. 그들에게 많은 기대가 걸려있지 않지만 그들이 SEA Regional Qualifiers에서 플레이했던 것처럼 한다면 그들은 B 조 경기들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Mineski는 SEA Regional Qualifiers에서 Singapore Sentinels을 2게임 연속으로 이기며 불가능해 보였던 확률을 뒤집은 적이 있다. 그 게임들에서 Mineski는 매우 유동적인 것처럼 보였고 리 신이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스타일에 강하게 의존했다. Mineski가 B 조 경기들에서 기회가 될 때 마다 눈 먼 수도승을 꺼내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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