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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밸런스는 점점 맞아가고 있다

한플라
댓글: 36 개
조회: 8403
추천: 1
2014-09-07 12:28:36
장판조합 카운터로 돌진조합이 생겨났다는말 제가 착각했어요 인벤에는 살면서 실수한번 안하시고 사시는분들이 많은것같네요 부러워서 추가함



안녕하세요 현재 롤의 밸런스가 매우 좋아진것같아 써봐요


게임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단순한 게임이라면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 매우 쉽겟죠 하지만 여러 요소가 추가된다면 완벽한 밸런스를 얻기는 힘들어요.

옛날부터 롤의 밸런스문제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밸런스안맞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안보이기 시작했어요. 이건 밸런스가 어느정도 잘맞는다고 유저들이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불과 몇달전 노잼톤 또바나 열풍이 불었죠

이러한 챔프들의 윤곽선을 정하는것은 바로 메타입니다.

시즌2 미드라이너가 정글몹을 다먹는 더티파밍메타.... 더티파밍이 쉬운 애니비아 카서스 오리아나... 그로인해 정글러들은 돈템을 올리고 한타가 강력한 아무무...마오카이... 이것은 장판조합으로 이어지고 장판조합을 카운터치기위해 녹턴,노틸러스를 중심으로한 돌진조합.... 이렇게 매타는 챔프들을 정하는 거대한 파도같은 느낌입니다. 매타는 앞에 말한것처럼 기존의 매타를 카운터치기위해 생겨나기도 하고 시즌3 초반 op아이템이었던 워모그와 칠흑의 양날도끼 로 인해 탱커와
ad기반 암살자들을 유행시키죠 아래 사진은 방금 fow에서 찾아본 레이팅 3000점 게임입니다.


매우 다양한 픽들이죠? 북미가 섞여있긴 하지만 레넥톤 쉬바나만 나오는것과는 다른모습입니다.

유독 루시안의 픽벤률이 높은것같지만 루시안에 맞서는 원딜들은 다양합니다. (루시안 원탑인듯)


지금 롤의 밸런스는 알게모르게 점점 맞아가고 있어요. 서포터의 픽은 사진상에선 신기하게 모두 다릅니다.
100개가 넘는 챔피언들이 모두 게임에서 보기는 힘들죠 하지만 대세픽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모든 챔피언들이 돌아가면서
대세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때 롤의 밸런스는 잘맞는다는 평을 듣게될꺼고 롤의 인기는 더욱 올라가게 될거에요. 시즌4도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롤이 언제까지나 최고의 게임으로 남길 바래요

노잼글 읽느라 수고하셧어요

Lv50 한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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