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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관전자도 핵심 특성을 알 수 있어야 한다

도사펭귄
댓글: 8 개
조회: 3376
추천: 23
비공감: 1
2016-01-14 04:45:37
이번 롤챔스 중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관전 시스템이 게임의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져 있습니다.
프리시즌 특성상 해설진은 핵심특성과 천둥군주를 강조하는데, 지금의 관전시스템으로는 각 챔피언의 핵특을 볼 수 없어 해설을 더 진행하지 못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초상화 옆의 스펠/궁극기 디스플레이를 세 칸에서 네 칸으로 바뀌어 핵심 특성을 추가하는 것으로 관전 시스템을 개선했으면 합니다.
특성이 발동되면 어차피 알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스펠을 표시하는 것이 단순이 어떤 스펠인지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쿨타임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이듯 핵심특성 또한 대부분 쿨타임이나 발동조건을 갖고 있기에 관전 UI에 표시할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쟁광 바람술사 죽음불꽃의 경우는 발동될 경우 불이 들어오고,
천둥군주 폭풍전사는 사용가능 상태일 때 불이 들어오게,
착취와 열광은 스텍이 전부 쌓였을 때(게임 그래픽상 특수효과가 보일때) 불이 들어오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겁과 결속은 수동적인 특성이라 계속 불을 켜두고요.

핵심 특성이 무엇이냐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크게 바뀌는 요즘, 핵특은 스펠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관전자 UI에서도 핵특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더 원활한 관전을 제공했으면 합니다.

Lv64 도사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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