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라 최대한 짧게 적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팀워크보다는 픽밴연구와 빠른 메타적응력을 이유로 꼽고싶습니다. 럭스의경우 호진시절부터 호진을 제외한 전라이너가 챔프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피넛의 합류로 이제는 정글러까지 이점이 되었습니다. 일단 픽밴에서수터 물고늘어질수있는 라인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챔프폭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가져오고싶은 챔프는 다가져갑니다. 그리고 그챔프들로 현메타에서 자신들이하고싶은 운영을 펼칩니다. 물론 픽밴연구는 모든팀이 다합니다. 3강중 둘인 SKT, KT도 이부분은 무시못합니다. 단 맨땅에서 시작 바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내는 능력은 락스가 두팀중 더위라고 봅니다. 작년에도 리그초에는 락스가 독주했던이유가 자신들의 스타일을 현메타에 가장빠르게 접목했습니다. 반대로 락스의 대척점이 SKT로 정립된 메타에서 자신을 맞추는것이 뛰어나고, KT는 그중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KT는 선수 개별적으로) 이때문에 SKT가 이러한부분이 뛰어난 푸만두를 코치로 영입하였지만 고전중이고 KT는 스코어가 정글그브를하고(세처그 때처럼 의외로 자신에게 맟는픽은 잘찾는것같습니다.)다른팀원들도 SKT보단 빨리 적응한것으로 보입니다.
정리
1.리그초의락스는 언제나 빠른 메타 적응력을 바탕으로 강했다.
2. KT가 그다음으로 메타에 적응중이지만 결국 리그후반에는 SKT가 본래폼을 다시 찾을것이다.
---------------------------------------------
수정1 내용추가
수정2 내용수정+ 추가(픽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