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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팀도 코칭스태프의 확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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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개
조회: 1370
추천: 1
비공감: 1
2016-05-06 23:36:42
이번 MSI에서 SKT가 고전하는 이유가
다양한곳에서 있겠지만 개인적인 접근은
다른곳으로 해봤습니다.

1~2년전이였나 팀리퀴드의 코칭스태프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기억에 남는대로 써보면
1.감독(운영자)
2. 총괄코치(픽밴담당)
3. 전략분석가 (2-5명)
4.각 라인별코치(5명)
등등등

그당시 기사로 대략 20명-30명의 코칭스태프가 활동한다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사실 그때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 코칭스태프를 가지고도 리그에서 고전중이라니;;' 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다른느낌이 듭니다. 코치진운영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제는 상당히 발전 했다는 겁니다.

이번에 SKT를 이긴팀들의 공통점은 간단합니다. 모두 다수의 코칭스태프를 운영중인 팀입니다.
(심지어 대만까지!! 시즌2때 이미 전략분석가만 4명이 있었다고 그 TPA도 말했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선수들이 리그에 집중하는 동안 전략분석가들은 SKT의 최근 방송경기+스크림을 분석 각라인별 코치에게 보냅니다. 그럼 라인별 코치들이 선수들에 맟춰 훈련을 짜고 총괄코치와 픽밴전략을 상의후 감독의 결제를 받습니다.

흡사 축구나 야구, 미식축구같은 느낌이내요.

이번 MSI의 패배는 SKT만의 패배가 아닙니다. 자금 즉 규모를 이용 부족한부분을 채우기 시작한 국가들의 반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버릇과 성향을 이제는 게임에서 분석하고 전략을 짜는 시대가 도래한겁니다.

그럼 한국은? 소수정예 VS 다수가 뽑아내는 정보력  한국코치진의 규모가 지금 그대로라면 고민은 더욱더 깊어질꺼라고 예상합니다.

Lv70 Yo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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