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업으로보는 라이엇이 헬퍼에소극적인이유

철저하게 기업이라는 가정하에 기업의 입장으로서 써봅니다

 

헬퍼문제에 라이엇이소극적인이유는

 

이 헬퍼를 사용함으로서 라이엇의 수익에는 큰변화가없다라는겁니다

 

과거 MK의경우는 한창 유저층이 폭팔하던시점이고 이시기에 MK는 라이엇의 수익과 직결되는 부분이었습니다

 

PC방문화가있는 아시아권을제외하면 다른지역에선 RP수입에 의존하는 리그오브레전드특성상

 

MK는 어마어마한타격이거든요

 

하지만 헬퍼는 다릅니다

 

헬퍼때문에 유저떠나간다 말해봐야 아무리 장기적인 게임을바라본다해도 시간이지나면 점차유저의 고령화문제와 더나은게임으로 가는 이탈층은 분명히생깁니다

 

그런걸알고있을거구여 라이엇측도

 

또한 세계적게임이라해도 각국가별로보면 아시아권을제외하면 다른쪽의 수입은 크지않다라고 개인적으로봅니다

 

이런상황에서 라이엇측이 헬퍼제작자와 패치전쟁을벌인다면

 

제작자쪽은 어차피 새로이 뚫고 패치하고 팔면서 수익을계속내면됩니다

 

하지만 막아야하는 게임사는 이걸 막는다고 수익이느는것도아닌데 지속적인 자금소모만하는형식이죠

 

즉 이를막기위해 추가되는 인력소모같은부분입니다

 

하다못해 정기적인 수익을내는 월결제를 채택하는 게임사조차 오토프로그램의 문제점을알면서도

 

수익감소때문에 잡는걸포기하는데

 

이런 정기적인수익이없는게임이 얼마나 지속할수있을까여

 

결국 포기하는겁니다 차라리 거기에투자될 자본과 인력을 그냥 새게임만드는데 투자하는게

 

오히려 게임사에겐 이득일수있다란 판단이섰다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