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매맨의 플레이.
그를 띄워놓은 플레이 ' 예측 '
0.03초 보다는 아니지만 너무 뛰어난 예측플레이덕에 계시가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인간의반응속도 청각(0.17초), 촉각(0.18초), 시각(0.2초), 미각(0.29초), 통각(0.7초)
솔랭이든 공식경기에서든 그를 볼때마다 매판마다 등장하는 예측플레이는 그를 " 신 " 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도록했으나 그럼에도 헬퍼의심을 받지않는 선수입니다.
대표 스킬로는
블리츠크랭크,쓰레쉬의 " 그랩 "
나미의 " 물감옥 " , 잔나의 " 회오리 " 등 논타켓스킬로
상대방의 무빙예측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2014 롤올스타전에서 나온 때창 " MADLIFE "
교전상황중 튀어나와 아군을 살리고 적군을 곤란하게만드는 플레이는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였고,
서포터 캐리라고 단정지을수있었습니다.
4. 주력 챔프예전엔 블리츠크랭크같은 챔피언을 즐겨플레이했으나.
다른 서포터들의 등장과 갖가지 게임 벨런스 패치로 인한 플레이방식에 변경으로
지속적견제가 가능한 바드,소나
연계가 멋진 블리츠크랭크,알리스타,쓰레쉬,브라움같은 이니시에이팅전용 챔프가
메드라이프, 홍민기선수의 주력픽입니다.
여담으로 맨 처음 쓰레쉬가 출시됬을때는
" 메타와 잘 맞지않은 챔프 " 라고 혹평을 내렸으나...
그의 챔피언중 땔래야 떌수없는 챔피언이 됬으니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 左 CJ ENTUS 민기의 모스트3 / 右 부계정 기자절야의 모스트3 * 출처 op.gg
하지만 아쉽게도 강력한 서포터중 하나로 평가받는
레오나,애니 챔피언은 그가 잘 쓰지못하는 챔피언입니다.
특히 레오나는 거의 레필패수준이며 논타겟팅 스킬을 자주 못맞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날카로운 예측플레이를 보여주지못한 안타까운 플레이가 보이곤합니다.
5. 리그 관련
5 - 1. 2012년 시즌.
서포터를 넘은 롤의 신이라 불려, " 매라갓 " 이라는 오글거리는 닉네임을 가져갔고,
반박의 여지가없는 그 시즌 최고의 선수이자 서포터의 기틀을 다졌다고 말해도 할말없는 선수.
여러 공식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보여 결국
2012년 인벤어워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5 - 2. 2013년 시즌.
여러 실력파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고, 팀원들의 부진등에서 여전히 슈퍼플레이로 리그 탑 하드캐리형 서포터로써 시즌 3 ALL STAR.
IEM 카토비체에서 갬빗에 패배하지만,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갬빗 게이밍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으나
결승에서 블레이즈를만나 패배하고맙니다.
그러나 장건웅선수가 탈퇴하고, 6명의 선수단으로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8강, 나진 소드와의 경기 도중 그의 챔프 블리츠크랭크를 칼픽함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그의 신이들린 그랩으로 1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ALL STAR 2013 에서는 KOREA TEAM 서포터로 출전했으며
첫 경기인 유럽 팀과의 경기에서는 오히려 유럽팀이 블리츠를 가져가며 매라의 픽을 막는듯 싶었으나.
알리스타를 픽하며, 한타에서 모든 스킬을 다 맞아주며 끝까지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인섹의 바루스 배달을 정확한 스킬 연계로 팀에게 토스하는 등 팀의 승리를 공헌했다.
5 - 3. 2014년 시즌
매맨, 몰락하다.
마타 " 프로로서는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
임프 " 매드라이프 선수... 예전에는 진짜 무서웠어요. 근데.. 지금은... 이렇다할 임팩트가 보이지않네요. "
이현우 해설 " 더 이상, 매멘이란건 없어요.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시즌 8강에서 존재감 제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타와 비교를 당했습니다. 이에 홍민기선수는 막픽으로 블리츠크랭크를 뽑았지만 상대 픽은
문도박사,엘리스,니달리,레오나,이즈리얼 등 블리츠크랭크는 사실상 자멸에 가까운 픽이였습니다.
문도를 당기고 담담하게
" 내가 문도를 당겼어 " 이라고 한건 여담...
위와같은 이유로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줗었고, 과거 서폿 유일신의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 클템, 이현우 해설은 이 외에 매멘의 은퇴 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물론 진짜로 프로게이머에서 퇴출정도에 실력이다~ 라는 발언이아닌, 매라가 신의 자리에서 내려왔다는 뜻으로 말했구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을 한 클템은 시즌3에서
세계구급 플레이 > 메타적응실패인한 부진+후발주자에 추격 > 몰락 이란 전철을 먼저 밟아주었습니다.
착하기도해라...
5 - 4. 2015년 시즌.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신.
프리시즌에서도 하락세였던 CJ이였기 떄문에 아무도 이길 거라 상상도 못한
SKT와의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특유의 로밍 플레이로 상대미드라이너였던 이지훈과 페이커선수를 1,2경기에 앰비션선수와 괴롭혔지요.
특히 2경기 2번째 경기에서에 용 타이밍 이후 벌이진 한타에서 쓰레쉬에 기가 막힌 스킬활용으로 울프선수와 페이커선수가 꼼짝을못하고 제압당하는 플레이에 모두 환호를 금치못했습니다.
하지만 IEM 시즌9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했습니다.
갬빗 게이밍과의 조별 라운드 경기에서 나미를 픽하여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기도했지만
TSM과 맞부트은 승자 진출전에서 레오나를 픽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말아줬습니다.
킬 스코어가 4: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진입했다가 두번이나 킬을 내주었고
이후에도 상대에게 킬을 내주는등 그때에 활약에 비해 아쉬운 결과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 : 아니 형... 레오나 자신있다면서요...
4월 4일.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1경기 서폿, 노틸러스로 한타에 큰 기여를 했으며,
2경기에서는 블리츠크랭크를 무려 ' 15 개월 ' 만에 선보였고,
블루를 스틸하거나, 갱맘의 제라스를 솔킬내는등 ( ??? : 드디어 벽을 넘었...? )
게임을 하드캐리해 2경기 연속 MVP라는 명예를 얻어냈습니다.
그 경기이후 팬들은 " 부활절에 그가 부활하였다. " 라는 감동의 말들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였고
준플레이 오프에선 체이를 압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게임에서 활약을 하다가
드디어 2015 LOL STAR전 , 서폿부문에서 무려 58.6%라는 말도안되는 높은 지지율을 받으며 진출하였고
2013년과 마찬가지로 스카우트를낀 프레이와 출전하였습니다.
5 - 5. 2016년 시즌.
1세대 프로게이머에 재도약의시즌.
현재 진행형이므로 추가될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