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랑 비교를 해보면
스타크래프트는 서서히 갓겜으로 잡아가지 아무도 망했다라고는 안함
근데 롤은 망했다라고함
왜?
2016년도 치고 너무나 허접한 클라이언트와 너무나 허접한 경영진
변명하기 바쁜 실무진들
그리고 제일중요한 "뭣이 중헌지" 모르는 윗대가리들 때문임
스타크래프트랑 비교를 하면
스타는 참괜찮은 시스템인게 맵에 따라서 종족별 승률이 갈림
탱크가 유리한 맵은 테란이 유리하고 넓은맵은 토스가 유리한등 다 종족별로 지형의 장단점이있음
(이영호같은애는 다르지만)
암튼 근데 롤의 인력은 밸런스 및 스킨제작에만 집중되어있음
지금 롤챔스에서 블라디를 보면 얼마나 밸런스 패치가 의미가 없는일인지 알게됨
챔피언이 무려 100가지 넘게있음, 장단점도 있고 웬만한 장점들은 다있음
선수와 플레이어들은 연구를 통해서 스스로 밸런스 패치해 나갈수있음
근데 무조건 난도질해가는 어처구니 없는 밸런스팀에 인력을 붓다보니
진작해야할 리플레이시스템이라던가 그런걸 정착못했음
수십년전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조차도
밸런스 조절을 그리 힘쓰지않고 치명적인 버그나 정말 OP인것만 잡고
"유즈맵" 이라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만듦으로써
밸런스에 대한걸 유저들에게 맡기는 독특하고 엄청난 시스템을 만들게됨
근데 십수년이 지난 리그오브레전드는
밸런스 패치를 팀을 꾸려서 열심히 수작업하고있음 ㅋㅋㅋㅋ
애초에 스마트한 시스템이 아님
난 롤이 맨처음봤을때 별로 단단한 시스템이 아니다 싶었음
AOS 시대에서 난세의 영웅이었을뿐
스타크래프트급의 단단하고 치밀한 계산이 섞인 공든탑은아닌듯
그래서 워낙 굳건했음에도 다른 게임이 나오면 툭툭 무너지는거임
오버워치는 FPS게임인데도 불구하고 LOL 유저들이 많이 넘어간거보면
얼마나 기존에 유저들이 LOL에 대해서 실망하고 다른게임에 목말라했을지 짐작이감
개인적인 개소리했는데 정말 개소리면 삭제함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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