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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KT롤스터 현멤버 잔류 가능성과 2018의 KT

파토파
댓글: 26 개
조회: 11384
비공감: 9
2017-09-23 11:11:17
올 시즌 섬머에서의 아쉬운 성적과 높은 경우의수에도

롤드컵 진출 실패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KT롤스터

많은분들의 현멤버 공중분해 가능성을 높게 보고 계시는데요

단순한 성적만 보자면 팀유지 가능성이 높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이런저런 정황을 따져보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1.스맵의 안정적인 대기업+SKT를 넘어서기 위한 목표

스맵선수가 입단 당시 밝헜듯이 kt를 선택한 이유중에는

"안정적인 대기업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SKT를 잡기 위해 SKT의 제안을 거절했다"


락스에서 스폰의 불안성을 경험한 스맵 선수로써는

Kt를 떠나게 된다면 kt만큼의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수 있는

팀을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결국 자신이 가기 싫어하는

SKT를 제외하고는 삼성 정도가 스맵 선수가 갈수 있는

팀일 뿐더러 중국이나 유럽으로 이적시 SKT와 라이벌 구도

를 형성할수 없는 상황이 되버리기에 스맵 선수는

가장 잔류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고 만약 리빌딩을 하더라도

스맵선수를 주축으로 리빌딩에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kt의 미래이자 든든한 정글러 스코어

kt가 지금껏 많은 부침을 겪으면서도 팀을 떠나지

않았던 스코어 선수

이지훈감독이 방송에서 직접 스코어는 미래의

Kt의 코치나 감독까지 바라보고 있기에

사회생활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고 밝힌바 있기에

기량이 심각하게 저하되지 않는이상 높은 잔류

가능성을 예상합니다



3. 중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폰 데프트 마타


이 세선수가 가장 곤란한 처지인데요

프론트측 입장에서도 올시즌 만족할 성적은 아니고

이 세선수보다 뛰어난 매물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중국에서의 힘듬을 겪은 이 세선수가 해외로의

재진출의 가능성은 극히 드몹니다

국내팀 기준으로 세선수의 기량으로 높은 몸값을

지불하고 데려가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정말 kt를 떠나게된다면 이 세선수가 팀 구하기가

가장 힘들것이므로 kt측에서 연봉삭감으로 재계약 제안이

오더라도 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봉이야 올해 더 잘해서 다시 올리면 되는 부분이고요

연봉삭감으로 재계약+즉시 전력감 서브 선수 보강이

지금 kt전력에선 최상으로 보입니다

지금 팀이 없는 선수중

러쉬

다데

이 두선수가 kt에 입단한다면 좋은 시너지가 날거 같습니다

러쉬 선수는 스코어선수와는 반대되는 스타일과

리신장인 출신

만약 러쉬선수가 온다면 skt 피넛 블랭크 처럼

유기적인 선수기용이 가능해질것입니다




다데선수 또한 폰선수의 부족함을 매꿔줌과 동시에

예전에 합을 맞춰본 선수들이 많은만큼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

2018 kt 멤버 예상 로스터

탑:스맵

정글 :스코어 , 러쉬

미드:폰 다데

원딜:데프트

서폿:마타

Lv0 파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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