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고 카르마를 위한 진혼곡이라고 읽는다.
나미가 최근 흥한이유? 나미가 많이 나와서. 그리고 많이 이기니까.
쓰래쉬가 흥하는 이유? 쓰래쉬가 많이 나와서. 그리고 많이 이기니까.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공통점. 1. 사형선고와 물의감옥 한방으로 판세가 뒤집어 질정도로 op챔프라는 점
2. 처음 출시됬을 때 인식이 개똥이었다는 점
차이점. 1. 쓰래쉬는 처음 나올때부터 OP였는데 방송에 나오기전까지 인식이 병신이었고 나미는 처음나왔을때는 성능이
진짜 개 애매했는데 6(인가 7인가..)연속 버프를 받으면서 굉장히 쓸만한 챔이 되었다는점
이정도의 차이이다.
그럼 이쯤되서 생각나야 되는 챔프가 하나있으니....
아는사람만 아는 그이름.. 카여사...
리메이크 처음 되고나서 사용해보려고 연구를 정말 많이 했었다. 결과는? 개똥.
그러고나서 기나긴 버프의 길을 걷게 된다..
패치1. 스킬을 적중했을대 만트라 쿨감이 6/11/16랩에 1초 1.5초 2초에서 고정 2초로 변경됨
이게 가장큰 변화였고 스킬들의 세부수치가 대폭 상향됨
패치2. 만트라의 쿨이 레벨을 올리면 줄어듬(가장 큰 변화)
Q스킬의 초반피해량이 증가함(라인전 포킹이 상향됨)
W스킬의 쿨이 줄어듬
E스킬의 세붓수치 대폭상향
패치3. Q 마나소모량 대폭감소(수퍼 버프)
W 속박된 챔프의 시야를 제공 만트라W의 회복이 지속회복에서 순간회복으로 변경(수퍼 버프)
E 버그 픽스
이렇게 대폭적인 상향이 있었다. 그 결과는?
그 누구도 쓰지않는 고인중에 고인..
물론 카르마의 성능이 애매한것도 픽이 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공식전에서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미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고인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런인식이 강했지만
버프받고 프로들이 쓰면서 대세픽이 되었다.
쓰래쉬는? 원래 쌧고 처음부터 꿀빠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방송경기에 오면서 공식 OP 등극.(그리고 여지없이 너프)
이처럼 방송경기에 나오지 않으면 잘 픽되지 않는 것이 한국 롤판이다.
..... 거기다 더 절망적인건...
최근 패치 노트에 카르마 패치가 없다는 점이다.
나미가 잘 쓰이지 않을때 라이엇에서는 무한 버프를 해줬다. 왜? 팔아야 하니까. 또 쓰기가 애매했으니까.
결과는? 지금 대세픽이 되었다. 이제 너프테크를 탈수도 있겠지만 분명 지금은 대세픽이다.
카르마도 유한버프해줬다. 왜? 리메이크를 했는데 너무 구렸으니까.
결과는? 인식이 여전히 고인. 실제성능은 쓰기 애메함.
.... 근데 최근 노트에서는 이런 카르마의 패치가 없는 것이다.
즉!.. 라이엇에서 카르마의 버프는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리메이크 이전의 카르마처럼 2년동안 벨런스 패치도 없고 영원히 픽되지 않는 챔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즌2때 나름 즐겨썻고 컨셉이 나름 확실했던 카르마... 리메이크 되고 영고가 되었지만...
방송에 한번이라도 나오고, 흥하는 순간 인식은 180도 바뀔것이고 새로운 사용법이 등장할 것이다.
우리 카여사가 어서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