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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 자신의 진짜 실력에 대한 평가방법

왜냐고묻냐
댓글: 7 개
조회: 4789
2013-05-28 16:31:40

안녕하세요. 얼마전 라인전 1인분 뿐만아니라 1인분의 시야와 팀플에 대해 썼던 평범한 롤 유저 입니다.

 

댓글에 답을 드리진 못했으나.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는 유저들에 대한 글을 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게되었고,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그래서 생각하게 된것이 자신이 어느만큼이나 게임에서 기여를 했는지와

 

민폐를 끼쳤는지 정확하게 보는 평가지표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 할거라는 생각에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사이트 및 프로그램들은 제가 제작한 것도 아닐 뿐더러 링크도 걸지 않겠습니다.

 

이 글의 결론을 미리 말해드리자면 전적사이트 활용과 리플레이를 통한 복기 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거나 필요없으신 분들은 밑에 글 까지 안 읽어보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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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이러한 분석 위주의 글을 쓰고 실제로 롤을 플레이 할때에도 이런 운영 위주의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필자 자신의 실력 자체가 너무 더디게 늘었던 데에 있습니다. 언제나 남는 포지션er 였기에 정글과 서폿을 주로

하였고, 그 때문에 팀원들로 부터 홀대를 받았던 것도 한몫을 했지만, 그것보다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조차도

당시의 주 포지션 때문에 홀대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필자였고, 누구보다도

어느장르(공부, 운동, 게임, 예술 등등) 에서도 남에게 뒤쳐지거나, 무시받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상 롤에대한 분석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고자 했으며, 어느정도의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실력면으로나 멘탈면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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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을 뜨겁게 달궜던 올스타전.

 

 세계의 강호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난관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었지만, 너무나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하게된

대한민국 올스타팀. 그리고 그만큼 대단한 선수들을 배출 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롤 유저들의 저력을 다시한번 돌아

보게 된 대회였던듯 하다.

 이는 앞서 여러 유저들이 증명한 바와 같이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가 다른 서버에 가서 플레이 할 시에 더

높은 티어에 안착하게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는 것과도 일정부분 연관이 있어보이며, 그만큼 국내 롤펜들은

승부욕이 강하며, 이기기 위한 전략 연구 및 경기 분석을 하며,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한국 서버 자체에 내재된

잠재력의 일부로서 작용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필자는 올스타전을 보면서 팀원들의 아이템 창을 유심히 보았는데 5명중 4명의 인벤에는 언제나 초록색 와드가

보였고, 다시한번 와드의 중요성을 우리나라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제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 즉 전투력 측정을 위한 스카우터를 소개 하기로 해 보자.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1. 경기 끝나고 나오는 통계그래프와 전적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필자는 전적사이트를 op.gg 와 iplol.kr 을 사용한다. 양측 모두 대략적인 mmr 측정이 가능하지만 통계가 표시되는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병용하고 있다.)

 2. 리플레이 저장과 그를 복기하는 방법.

 

  1번에서 참고할 것.

  - KDA :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적정 수준이라는게 존재함.

  - CS : 역시나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적정 수준이란게 존재함.

           (ex: 엄청나게 이기는 상황도 아닌데 서포터가 cs를 30개 이상을 먹었다. -> 서포터가 원딜을 버렸다.

                 -> 결론 : 멘탈에 문제가 있다. or 게임이 그냥 망했다.)

  - 와드 수 : 필요할땐 원딜 조차도 와딩에 도움을 줘야 한다.

  - 상대 챔피언에 대한 딜량 : 위치 및 역할에 따라 굉장히 많이 다르다. 자신이 딜을 많이 넣었다고 무조건 자신 캐리라고 할게 못된단 말이다.

                                         (ex: 제이스와 같은 포킹챔프인데 딜량이 낮으면 제역할을 했다고 보긴 힘들다.)

                                                           

  이 정도가 되겠으나 1번 방법은 게임 진행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모두 알수 있는것이 아니고, 게임이 끝나고 나서의

 결과만을 보기 때문에 게임의 승패에 따라 물타기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단적인 예로는 위에 언급한 포킹챔프

 혼자서 적 챔프에 대한 딜량이 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라거나, 팀원은 한타하는데 전장에서 이탈하고는 KDA만

 따지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였을때 가장 효율적 이었을까 이다.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2번 대안을 생각하게 된다.

 

  사실 2번의 경우에는 바둑이나, 장기 또는 체스와 같은 수싸움 유형의 게임에서 자주 하게 되는 복기에 가까운 개념이다.

 이를 통해 라인전 컨트롤 및 상대 정글러 위치와 그에따른 신의 한수에 최대한 가까운 와드 타이밍을 생각해 보는것이

 목적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전반적인 현재 실력의 측정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필자는 탑 플레이어 들의 경기도 관전을 가끔은 하는 편이지만, 그보다도 자신의 경기에 대한 복기가 더 많다.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것은 라인전 능력과 와드 타이밍, 상대의 시야및 버프 컨트롤, 그리고  스플릿 푸쉬 & 한타 합류 타이밍 등이 있을 수 있다.

 

 와드 타이밍에 대한 개념의 변화.

 

 롤을 2012년 초에 접하고 1년가까이 즐겨온 유저로서(중간에 6개월 정도 접었었다.) 와드에 대한 개념이 지금까지도

변해왔고 계속해서 변해가는 중인것 같다. 이에대한 정리를 해볼까 한다.

 

 1. 처음 롤을 접했을때. : 와드 안해도 갱왔을때  살 수 있으니까 안해도 되겠지.

                                  (당시 필자는 굉장히 탱키한 챔프 혹은 생흡 or 우월한 생존기를 가진 챔프를 주로 했었다.)

                                  (나는 안죽지만 팀원들도 상대 위치파악에 어려움을 겪는다.)

 

 2. 6개월 : 실력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고, 주 포지션 없이 남는 포지셔너가 되면서부터 서포터를 자주하게 되고

               와드를 자주하게 되어서 역전승을 여러번 해보고 와딩은 많이 할수록 좋구나.

 

 3. 현재(상황마다 조금씩 다름) : - 상대 정글러의 위치및 챔프를 보고 나에게 영향을 끼치기 위해 걸리는 이동거리와

                                               시간을 생각하면서 와딩의 숫자와 위치를 적절히 분배하는것.

                                             - 2번과 같이 많이 하는것.

                                             (첫번째 선택지는 나에게 가장 최적화된 갱 면역력과 파밍능력을 제공하고,

                                              그만큼 와드 하나를 아낌으로 인해 75골드를 템으로 보낼 수 있지만, 팀원들은

                                              불안해 할 수 있고, 정글러의 이동경로를 예상하는 팀원이 아닐경우에 단점이 있다.)

 

써놓고 보니 어딘가 완성도가 떨어지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모쪼록 참고하셔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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