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티모 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티모를 위한 패치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역병을 갈까? 내셔를 갈까?
고민하던 티모를 위해 두놈이 하나가 되고, 도란링 업데이트까지, 티모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답답할 때, 은근히 티모로 꿀빨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시작은 도란 2포. 상대가 신짜오든 뭐든, 평타 기반이든 뭐든 가면 Q에 계수포함 데미지가 90,

평타에 30정도 붙습니다. 물론 마저수치에 의해서 좀 깎이겠지만 말이에요.

초반에, 단검이나 다른 템 더 간다고 해서, 효율 보긴 크게 어려운 티모니까, 도란링으로 가는게

훨씬 좋더군요.

1렙에 Q찍고, cs를 챙기면서 계속해서 Q를 쿨 돌때마다 넣어주는데, 정말 아픔. E찍으면 라인도 밀리고

해서 2렙에 E찍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 이후로 QEEW이후 E선마 하면서, 템을 가는데,

도란링 - 쐐기검 - 내셔 트리로 가요. 신발은, 광전사보다는, 딜량 높이기 위해서 마관신을 탐.

그리고 나서, 내셔 이후에는 리안드리의 눈물을 가는데, 리안드리에 붙어있는 마관, 퍼뎀 효과가

티모의 퍽킹 버섯이랑 어울려져서 가히 강력한 시너지를 냄.

그렇게 해서, 버섯은 만일을 대비해서 1개는 상비해두고, 버섯을 계속해서 설치하면서,

싸움을 겁시다.

내셔만 나와도, 기본데미지가 30정도 추가되고, 주문력이 더 붙여져서 평타에 가히 개같은 딜이 붙음;

거기다가 리안드리 박히고 등등 하면, 티모 딜 자체가 엄청나게 뛰더라고요.

마관신 - 내서 - 리안드리가 나오고 나서는, 템트리는 자유로운데,

저같은 경우는, 마관신 - 내셔 - 리안드리 - 데켑 - 라일라이 - 리치베인

이렇게 가요

이렇게 템이 나온다면, 아니 데켑까지만 나온다면, 평타딜 70 + 마뎀 300이라는 핵뎀을 티모의 독침에서

볼 수 있으며, 버섯딜이 900. 실명딜이 700 ㄷㄷ;

운영은, 일단 정글 주요 포인트, 즉 와딩 필수 포인트에 버섯 꼭 설치하고, 바론 근처에는

거의 밭으로 도배해두고, 역시 버섯을 1개는 꼭 상비해두세요.

한타에서는, 팀원이랑 좀 떨어져 있는 다음에, 한타가 시작하면, 적 원딜한테 실명 + 평평평 지옥을

맛보여 주거나, 다가오는 딜탱한테 역시 실명 + 평평평 엿먹여주면 됩니다.

최근에, 자르반, 신짜오 많이 오는데 티모가 있으면 딜 자체가 안박힘. ㅇㅇ;

스킬딜 빼고 박히는게 없으니까.

내셔의 이빨이 확실히 좋아졌고, 님 운영에 따라서 정말 강하니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