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시즌2부터 롤 소환사의 협곡을 시작해서 인생챔프 블리츠크랭크를 발견하자마자 안 맞는 원딜을 버리고 서폿으로 전향했음.
랭겜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플래티넘에 진입했는데,
모두들 알다시피 서폿 포지션 자체가 팀운에 크게 영향받고 미드 정글 원딜이 망하면 내가 잘한것과 상관없이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회의를 느꼈음...
칼바람은 협곡보다 플레이 시간이 짧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조합운을 빼면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2018년 초부터 시작했음.
물론 처음에는 내가 오버패(전적 -30패)였는데, 탱커, 서폿을 주로 하면서 1년간 조합을 연구하고 열겜하니까 어느새 전적 +20승을 찍었어요 ㅎㅎ
저 지금도 심심할때마다 칼바람을 하는데,
여러분은 칼바람을 시작한 이유가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