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친구랑 칼바람 듀오를 해본 썰

필자는 예전에 플래 찍었는데 랭겜을 그만두고 칼바람을 시작했음.

나한테 중학교 친구가 있는데, 실력이 실론즈라서 그런지 일반겜 듀오를 하다가 못하니까 빡쳐서 머라한적이 있었음.

그 후에 한동안 듀오 안해주고 연락이 끊겼다가 최근에 연락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작년에 플래 찍었다고 말했음.

그래서 칼바람 듀오를 몇년만에 해봤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음...

알고보니 그 친구가 서폿 잔나로 버스타면서 플래갔더라.

칼바람 듀오로 총 6연패를 했는데, 조합이 나쁜건 둘째치고 그 친구가 내 오더를 무시했고 잭스e와 오른 qe를 남발하면서 몇번 던졌음. 난 캐리를 하고 싶었는데 탱커가 내 특기라서 한계가 있었음.


님들은 평소에 못하는 친구와 듀오를 해주나요? 저는 못하는 친구와 듀오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웬만하면 안해주는 편입니다. 잘하는 친구랑 듀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