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룬
제발 선공 들어라 수확 쳐 들지 말고.
칼바 수확 너프 먹은지 몇 년인데 아직도 수확을 들고 있냐.
선공에 환급 들면 나중에 4코어 때쯤이면 수확이랑 코어 하나 차이 난다.
잊지 마라, 칼바 제이스는 돈으로 패야 된다.
그리고 선공 들면 제발 선공 돌아온 거 확인하고 EQ 날려라.
쿨만 돌았다고 포킹질 해대는 거는 탱커 할 때 여진 빠졌는데 들어가는 거랑 똑같은 꼴이다.
2. 쿨감 제이스?
하지 마라. 어차피 1관문 2Q 날리려면 후반 되어야 되고, 사실 후반 되어도 1관문 2Q 못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1관문 2Q라는 게 결국 전선이 고착화되어야 가능한 건데, 후반 되면 한쪽이 쭈욱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관문 재사용 못한다.
3. 템빌드
디폴트는 여눈+톱날 스타트다.
만약 상대에 나랑 비슷할 정도로 팔이 길거나, 나를 노리는 암살자가 있다 싶으면 수호자템이나 쇼진, 밤끝 같은 거 섞어서 가는 거고, 상대가 팔이 짧고 정직한 조합이다 싶으면 극딜 가면 된다.
그리고 칼바하다 보면 상대에 탱커 없는데 세릴다 왜 가냐는 병신들 가끔 보는데,
세릴다 방관이 보너스 아머가 아니라 전체 아머 대상으로 바뀐지 꽤 됐다.
그거 모를 수는 있지 패치 노트 일일히 읽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
문제는 지가 틀려놓고 맞다고 우기면서 상대를 병신 취급하는 병신들이 가끔 있다.
상대에 탱 있으면 3코어, 탱 없어도 4코어로는 가는 게 좋다.
신발은 환급 적용을 못 받는데다가 최근 밸류 너프까지 먹어서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게 좋다.
갈만한 신발이 마땅히 없기도 하고.
근데 이속이 필요하다 싶으면 가면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