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오공 이렇게 바뀌면 어떰?

 

 

 패시브 - 기존 물마방 삭제 > 평타, 스킬 맞을때마다 물방 감소, 4 중첩이면 하늘에서 큰 여의봉이 내려와 주변 스턴시킴

 Q - 물방 감소 삭제

 W - 은신 1.5 > 2.5초로 증가. (분신 유지되는 동안 맞은 뎀지 비례해 폭발시 추가데미지) 

 E - 공속버프 삭제 돌진 이후 제자리서 자동공격하는 분신 생성. (2초 유지)

 궁은 손댈게 없는듯.

 패시브가 제일 중점인데 오공은뭐 무조건 탑솔로 라인이나 정글도는데 현재 패시브는 진짜 의미가없는듯.

 

 물론 한타때 좋다곤 하지만 그러기엔 그전까지 성장에 보탬이 안되니 별로. (부쉬에 숨은 적 감지는 개나 주고)

 차라리 중첩되면 손오공 컨셉에 맞게 엄청 큰 여의봉이 떨어져서 중첩된 대상이나 혹은 주변 스턴시키는건 어떨까 함

 다른 기술들하고 연계도 되고 

 무엇보다 W 가 오공이 진짜 재밌어질수 있는 이유인데.. 지금은 너무 약함. 시간도 짧고, 페인트로 적 속여도 

 큰 임팩트가 없고.. 위대로 바뀌면 중첩 잘만 쌓이면 분신 터질때 스턴 ㅋㅋ 개꿀잼 

 E - 내가보기엔 별 쓸모없는 공속버프 없애고, 자동공격하는 분신 하나 생기면 W랑 섞어 쓰기도 좋고 재밌지 않을까?

 패시브가 개 사기일수도 있는데, 진 처럼 공속 엄청 느리게 해서 한대한대 묵직하게 때리는 컨셉으로. 

 샤코처럼 적 농락하기 좋은 장난끼 많은 플레이 ㅈ공하면 좋을거같아서

 갑자기 생각난김에 써봄. 다들 댓글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