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베이가 궁극기 태초의 폭발에 대한 고찰.txt

사실 뻘글에 가깝기 때문에 인겜에서 그렇게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정보라 

도움 되는 정보를 얻으러 오셨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셈

베이가 궁은 알다시피 상대의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데미지 수치가 증가하는 방식인데

상대의 체력이 60% 정도 남았으면? 얼마나 피해를 정확하게 입히나 궁금했음

그래서 이 점을 실험함

베이가의 주문력은 100 기준 3레벨 궁극기의 피해량은 400 ~ 800 (325 ~ 650 + 0.75 ~ 1.5AP)인데

중간에 갑자기 화력이 뻥튀기 되는 구간이 있는건지

아니면 상대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정직하게 올라가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허수아비 체력을 5천, 마관 0으로 설정해놓고 베이가는 어떠한 추가 피해 관련 요소 없이 진행

400 (체력 100%의 허수아비)

461 (체력 90%의 허수아비)

602 (체력 66%의 허수아비)

705 (체력 50%의 허수아비)

808 (체력 33%의 허수아비)

베이가 패시브 때문에 궁극기를 쓸 때 마다 주문력이 증가하여 데미지 수치가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데미지는 정확하게 정비례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우선 체력 100%와 33%의 중간 단계인 체력 66%의 적에게 아주 정확한 중간 값의 피해량을 입힌 것을 보면

베이가 궁의 최소 계수와 데미지, 최대 계수와 데미지의 중간 값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계산하면 체력 66%의 대상에게 날리는 궁극기의 데미지는 487.5 + 1.125AP 

저 실험 말고도 한 5번 정도 더 실험한 결과 확실하게 487.5 + 1.125AP의 공식을 따르고 있음 .

예전 베이가 궁극기가 250/375/500 + 1.0AP + 대상의 0.8AP

즉 상대가 AP가 아니라면 상대 체력이 66%만 되어도 예전 궁극기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임 

3레벨 궁극기 기준으로 

대략 상대 잃은 체력의 33% 구간 마다 162.5 + 0.375AP의 데미지가 증폭되는걸로 계산하면

상대의 잃은 체력 3% 마다 약 14.77 + 0.034AP의 데미지가 증폭됨

상대의 잃은 체력 1% 마다 약 4.92 + 0.0113AP의 데미지가 증폭됨

2레벨 궁극기 기준이면

대략 상대 잃은 체력의 33% 구간 마다 125 + 0.375AP의 데미지가 증폭되는걸로 계산하면

상대의 잃은 체력 3% 마다 약 11.36 + 0.034AP의 데미지가 증폭됨

상대의 잃은 체력 1% 마다 약 3.79 + 0.034AP의 데미지가 증폭됨

< 결론 >

3레벨 궁극기 기준으로 ,

상대의 체력이 90%가 남았을 경우 약 375 + 0.86AP

상대의 체력이 75%가 남았을 경우 약 450 + 1.0AP

상대의 체력이 66%가 남았을 경우 487.5 + 1.125AP

상대의 체력이 50%가 남았을 경우 약 570 + 1.3AP

상대의 체력이 40%가 남았을 경우 약 620 + 1.425AP

2레벨 궁극기 기준으로 ,

상대의 체력이 90%가 남았을 경우 약 287 + 0.86AP

상대의 체력이 75%가 남았을 경우 약 345 + 1.0AP

상대의 체력이 66%가 남았을 경우 375 + 1.125AP

상대의 체력이 50%가 남았을 경우 약 440 + 1.3AP

상대의 체력이 40%가 남았을 경우 약 477.5 + 1.425AP

< 여담 >

계산하면서 느낀거지만 대략 상대 체력이 60% 정도만 되어도 롤 내에서 최상급의 단일 폭딜을 낼 수 있으므로 궁을 너무 아끼지 말고 과감히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