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당연히 실골 정글러가 정답에 가까운 판단을 할리가 없지만?
예를들어 레드팀 탑 그브 정글 녹턴 미드 사일 원딜 이즈 서폿 자이라(작성자 녹턴)
블루팀 탑 볼베 정글 자크 미드 요네 원딜 애쉬 서폿 제라스 글자수가 맞네?
초반에 갱각도 없고 무난하게 가면 지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했음. 적블루 카정스타트 아군바텀 적삼거리이득보고시작하게 하고 두꺼비 까지만 먹고 아군 칼날부리먹고 3렙후 미드갱(성공). 근데 피가 너무 빠져서 여기서 집탐을 봤는데 그사이 우리블루쪽 자크가 풀캠함.(실수였던듯)
아무튼 초반에 자크 동선을 어그러트려서 그브가 프리하게 라인주도권갖고 가게끔했고 첫바퀴 자크 풀캠도 저지했다고 생각했고?나름 좋은 출발이었음.
근데 이제 6렙이전에는 미드위주로 갱킹을 시도했고 요네가 굉장히 빡대가리여서 킬을 많이 얻었는데 6렙이후 바텀갱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음.
제라스 애쉬 VS 자이라 이즈 이구도에서 정글 자크VS녹턴이 갱하기 안좋은 구도인가... 갈때마다 내궁만 빠지고 교환형태로 손해를 봄. 3번정도했는데도 제라스만 겨우 잡고 너무 많이맞아서 빠졌는데 자크인지안하고 자크한테 맞고 이즈 자이라 다 잡힘.
뭐 결국 요약하면 상대 애쉬 혼자 다 해처먹게된 판임. 내가 녹턴인데 그렇게됨. 왜냐면 어제부터의 경험이 죽지도 않는 애들한테 억지쓰지말고 상체에서 이득봐서 그냥 굴리자라고 생각하게 만듬. 내머리에선 무조건 적바텀을 파서 터트려야되는데 왜냐면 자크 요네 볼베가 들어오면 애쉬 제라스가 프리딜하게되는데 둘다 잘크면 나혼자선 정리가 안되니까? 근데 2~3번 궁을 박아도 이득도 못보고 오히려 손해를 보니 스노우볼이 안굴러가고 역풍맞았다 해야되나 거기서 오히려 겜이 말려버린듯?
아무튼 저런 상황이 인게임에서 연출되면 우리바텀이 호응을 못해도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애쉬후벼파는걸 고집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애쉬가 커도 상체에서 이득봐서 애쉬가 캐리못하게 만들어야할지.(솔직히 이거 시도했는데 실패함.)아니 갱간다고 미리 콜도했는데 거리를 좁히지도 못하는거같고 오히려 애쉬제라스가 녹턴을 두드려팰수잇는 구도만 나오는 느낌? 생각해보면 이게 내가 억지갱을 한건가 싶기도하고?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