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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글 기초.

아이콘 록키코만도
댓글: 7 개
조회: 1326
2023-11-01 16:08:04
1. 정글링에 대한 조언.
용, 전령, 바론을 제외하고 정글 몬스터 중 알아야 할 경우는 2가지 두꺼비 돌거북이다.

일반적인 동선들은 두꺼비와 돌거북이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기 때문에 동선에 무조건 포함한다.
(둘 중 하나를 동선 안에 넣지 않으면 3렙이 찍히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캠핑 수로 성장을 판가름한 기준들은 캠핑 간 경험치를 평균내어 캠핑 마다 할당한 것으로 몬스터가 다 같은 경험치를 제공하지 않는다. (아래는 각 몬스터들에 정보)

정글은 "리쉬+아이템 경험치"를 받고 정글 아이템은 [대형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8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대형 몬스터를 처음으로 처치하면 1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라는 추가 문구가 있을 것이다.

원래 캠프 하나의 경험치로는 2렙을 찍을 수 없다.

이 추가 경험치로 밸런스를 잡아 빠른 레벨업을 시도해야 한다.

참고로 정글링만 돌 경우 라이너 보다 근소하게 6렙 달성이 밀리거나 앞선다.

최근 패치 경향은 갱킹 이후 미니언 경험치를 나눠받을 때, 정글은 경험치를 덜 받게 패치를 받아 갱킹 이후 라인을 정리 해주면 정글링을 한 것 보다 경험치 수급량이 적어 갱킹 이후 곧바로 정글링을 돌아야 하며, 될 수 있으면 정글링에 큰 문제가 없는 동선을 짜야한다.

참고로 정글의 입장에선 갱킹을 아예 안 갈 수도 없고 카정이나 아군도 같이 커버 해줘야 하는 역할군이다.

킬관여율에 담당하는 비중이 제일 크기 때문에 사전지식이 많이 필요한 라인이다. 팀에 성장 지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정글링만 돌 수도 없고 초반~중후반 까지 게임 영향력이 제일 크다.

정확한 계산을 해가면서 정글링을 돌 필요는 없고 빠른 상황 판단을 위해 경험치를 주는 순서를 외우자.

경험치를 많이 주는 순서. (돌거북과 두꺼비가 가장 많이 줌.)
1순위. 돌거북, 두꺼비
2순위. 레드, 블루
3순위. 칼날부리, 늑대

참고로 정글 몬스터 경험치는 모든 라이너의 레벨 평균을 낸 지표로 경험치량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몬스터를 안 먹고 빠른 개입을 위해 몬스터를 스킾해도 다음에 나온 몬스터로 경험치를 일부 보충할 수 있으니 풀캠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풀캠을 계속 돌아서 경험치를 얻는게 경험치 증량은 많을테지만 내 성장을 포기해가며, 상대 성장을 막고 근소한 성장을 하는 쪽이 좀 더 유리하고 골드 수급이나 라이너가 가지는 레벨 격차가 있기 때문에 나만 성장한다고 게임을 이길 순 없다.

최근에는 입문자들을 위해 성장 지향에 좀 더 유리한 환경으로 패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문자들은 "녹턴, 바이, 자르반, 자크, 피들스틱" 같이 캐리력 있고 강제 진입과 진형 붕괴에 유리한 챔을 고르는게 좋다.


2. 동선 계획에 대한 조언.
정글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1캠)레드+(2캠)블루+(3캠)두꺼비, (1캠)레드+(2캠)블루+(3캠)돌거북]으로 3렙을 찍는 동선을 생각할 것이다. 그 동선의 두꺼비나 돌거북을 칼날부리나 늑대로 대체 한다면 3캠 3렙이 찍히지 않는다.

1, 2, 3 순위를 골고루 섞거나 3, 3, 1 순위를 주는 동선을 가더라도 돌거북과 두꺼비를 포함시키면 3렙이 찍힌다.

1번 문항에서 돌거북과 두꺼비를 기억하라는 의미가 이 의미다.

2팀 정글러들은 자신의 정글 구역 2 곳을 갖는데, 레드 근처와 블루 근처를 한 구역으로 묶는다.

한 구역은 레드+돌거북+칼날부리, 블루+두꺼비+늑대가 각각 있으며, 123순위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1순위 한 개만 포함시키면 3캠 3렙을 만들 수 있으므로 가장 빠른 루트를 어떻게 쓸 것인가 한다면 1렙 노리쉬 캠핑이 가능한 챔으로 각각에 구역 4곳 중 12캠에서 3캠을 선택하여 루트를 짜는 연습을 하면 좋다.

정글링에 대한 조언과 동선 계획에 대한 조언을 숙지하고 정글 영상들을 보도록 하자.
좀 새로울텐데 경험치를 고려하여 상대 행동을 통제 혹은 예방 하거나 자신이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변칙을 줄 것이다. 정글에 조예가 깊고 대략적인 상황 판단을 잘 하는 사람들은 정글링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계획을 세운다.

(고티어는 현 기준 에2~3 이상 정도로 보면 좋다.)고티어에선 갱킹을 가거나 카정을 하여 선취점과 격차를 벌리는 것에 능한데, 정글링 도는 방식 구상과 최소한(seed)의 정글링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성적을 낼 수 있는가를 고민하기 때문이다.


3. 정글링 노하우
각 챔피언의 정글링 루트는 크게 리쉬와 노리쉬로 나뉘고 거기서 초식, 육식, 잡식으로 나뉜다.

1렙에 리쉬를 받지 않음으로서 얻는 이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상대가 정글을 의식하여 공격적인 플레이에 제한이 간다.
둘째. 리쉬 없이 라인으로 보낼 수 있어 라이너에게 힘을 줄 수 있다.
셋째. 예측 동선이 불가능하게 하여 갱을 대비하기 힘들게 할 수 있다.

첫번째는 상대 모두에게 해당하는 조건으로 내 모습이 보이지 않고 아군 쪽 와드 방어를 잘 했다면 상대가 정글 위치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육식이더라도 카정가서 이득을 낼 수 없다. 아예 역갱 설계나 캠핑 순서를 꼬아 카정을 방지해 갱각을 위한 레벨링도 느리게 할 수 있어 방어에 유리하다.

특히 초식과 잡식은 상성이 말리거나 성장 방해를 예방할 때, 위치를 숨겨서 정글링을 한다.

이게 모두 시작 위치를 가늠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이다.

노리쉬가 안되는 챔프들은 사실 소수다. 각 챔프는 1렙 노리쉬가 가능하며, 리쉬와 노리쉬를 선택할 수 있고 그 갈래로 나오는 루트로 초식, 육식, 잡식 성향으로 굴리는 것이다. 초식을 육식 처럼 굴릴 수도 있고 육식을 초식으로 굴릴 수도 있고 그냥 둘 다 섞어서 적당히 잡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신의 경우는 육식이지만 상황에 따라 초식 처럼 운영하기도 한다. 리신이 육식으로 분류되는 이유가 대부분의 플레이가 육식으로 굴릴 수 있고 특유의 기동성으로 약한 상성에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서다.

케인의 경우는 1렙 칼부와 늑대를 아주 잘 먹는다. 리쉬를 받는 상대 챔프랑 속도가 약간 빠르거나 같다고 보면 된다. 케인은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기 보단 상대가 움직이는 것을 통제하거나 정보를 숨기기에 능숙하고 딜갱이나 상대가 무리하는 것을 받아먹는 캐치 플레이가 좋고 변신 이후에는 진형을 붕괴하고 강제 이니쉬가 가능하여 이후로는 육식 처럼 굴릴 수 있다. 애는 초식->잡식으로 하는 플레이고 성향 자체는 초식에 가깝다.

Lv70 록키코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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