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들이 현재 미쳐 날뛰고있는 와중에, 탱커를 분해해야하는 역활을 맡은 원딜러들의 화력문제가 계속 제기되고있음
기존의 라위는 방어력을 35%깎아버려서 탱커든 딜러든 전부에게 효율이 좋았지만(2300G)
지금 라위는 1300G짜리의 추가방어력 30%관통이라던지
2700G로 오른 도미닉/필멸자의 추가방어력 40%관통인데 이게 '추가'방어구 관통이라는게 문제다.
이게 흔하게 보이는 탱커/딜탱/딜러들의 18레벨기준 '기본'방어력이다.(카시조차도 방어력이 90을 넘는다)
즉, 현재의 라위로는 이 수치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는것이다.
기존 라위였으면 람머스의 저 방어력도 65까지깎인다.
현재 람머스의 기준으로 노방템이라도 기본방어력100에 대해서는 라위를껴도 '전혀'효율을 못낸다는것이다.
자, 그러면 추가 방어력관통이 기본 방어력 관통이랑 효율이 비슷해지려면 어떻게해야될까
탑라인서는 퓨어탱중 기본스텟이 가장 튼튼한 마오카이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코어템으로 얼심+란두인을 갓을시 추가 방어력은 90+60으로 150이 추가되며,
왕룬에 방룬하나껴서 총방어력은 약 250정도 나온다.
이걸 기존 35%라위로 뚫으면 162정도의 방어력이 된다.
그러나 현재의 40%의 추가방어구관통으로 뚫으면 기본 96의 방어력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않으므로, 154정도의 방어구만 관통되는 식인데 추가 방어력은 92.4가되며, 방어력이 188.4가 나온다.
즉, 총 250의 방어력중 61.4만 깎인셈이며, 기존의 35%라위로는 88이나 깎은거에비해 상당히 차이가 크다.
게다가 이게 '풀템' 기준인것을 감안하면 템보다 기본 방어력의 영향이 더 큰 초중반에서는 무쓸모하고 가격이 기존보다 400G나 더 비싸진 라위로 효율을 내기 더 힘들어졌다는걸 의미한다.
특히나, 방어특성에서 방어력스텟 증가특성이 없어지고, 추가 방어력 증가특성은 소외당하는 마당에,
체력템과 시너지가 좋은 체젠특성과 체력뻥특성, 뎀감특성만 찍어대서 깡방어,마저탱커보다 체력탱커들이
승률 상위권을 휩쓰는 이유도 이와 연관있다
문도가 현재 탱커중 승률1위인 이유.
그러니 라위의 추가 방어구 관통능력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
가격을 3천G으로 높이더라도 최소 55~60%정도의 추가 방어구 관통능력은 줘야 풀템기준 기존 라위급 성능이
나온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