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원딜도 유형이 나뉘죠

Inariel
댓글: 5 개
조회: 1326
2016-11-01 10:58:50
1번. 캐리형 원딜
2번. 안정형 원딜
크게 두분류 인거같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갱제와 데프트로 예를 들수잇는데
데프트가 게임하는것을 보면 게임스타일이 일반사람들과는 다르죠.
아주 공격적이며 활동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있습니다
갱제같은경우는 안정적인 스타일이죠.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지 않은이상은 딜교의 스타트를 먼저 여는경우는 드뭅니다. 단순 툭툭 평짤 말구요.
누가더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스타일이 차이가난다는것이고
장단점을 쓰자면 캐리형 원딜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주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며 피지컬로 승부보는것을 즐기는 만큼 까딱 실수한번에 짤리면서 시작하거나 스펠,작게는 피손해를 보게됩니다
안정형원딜은 팀이 열어주는 한타를 기다리거나 딜을 할수잇는 위치 및 적과 아군의 포지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과를 놓고보면 게임 내내 지던게임을 예로봐서
캐리형원딜은 라인전 동등한상황에 끝낫다 가정햇을때
안정형원딜보다 평균 딜수치가 훨씬 높습니다
반대로 안전형 원딜은 지는게임에서 딜수치가 낮죠
딜을할 환경을 기다리는데 그 상황이 안나오거든요.
대신 안전형 원딜이 이기던게임을 본인실수로 역전당하는 경우는 드물며 스타플레이어같은 면모는 부족하지만 조용하고 강한 레간자 같은 장점이 있고
캐리형 원딜은 지던게임을 이기게 하는 면모를 가지고 있는 반면 반대의 경우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물론 챔프의 차이 및 조합의 차이가 같은 상황일때요
데프트는 현존 최고 원딜러중 한명이고 캐리형원딜플레이어의 정점에 서있는 원딜이니 하이리스크 자체가 적은건 사실입니다. 예로 들만한 캐리형원딜러가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 예를 들었죠. .

양학구간에서 예를 들면 필자도 다3,5 왓다갓다하고 계정 3개 모두 다5 구간에는 올려둘수잇는 헬다구간 토박이입니다만 플래 3정도부터는 양학한다는 느낌은 적습니다
극단적 캐리형원딜들이 이정도 차이나는 구간에선 라인전을 씹어먹는 경우가 많지만요.
반대로 한타각은 좀더 잘본다고 자신하기때문에 오더를 많이 해서 이기는 게임이 많은거같습니다.
이번에 시즌말 부부케 솔랭기준 플4부터시작해서 플1까지 승률 8할, 플1부터 다5까지 7할 유지하며 달앗지만 라인전 초압살했다라는 판은 적었어요
대부분 오더를 통한 오브젝트관리, 시야 및 한타각을 열심히 만들어서 이긴기분이에요
양학은 캐리형원딜이 더 쉽게 잘합니다
두 스타일중에 장단점은 공평한거 같아요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굳이 바꾸려하지말고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시켜가며 숙련하는게 티어상승의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예로든 데프트와 갱제는 최상위 플레이어인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의스타일도 소화할수 잇는 능력은 잇죠
하지만 갱제도 스스로 본인입으로 자신은 피지컬로 찍어누르는게 아닌 운영형 원딜이라고도 했습죠

Lv31 Inariel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