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자 일기

첫판.

닐라 쓰레쉬 vs 이즈 유미

하도 롤을 적게돌리고 안하니까 

닐라가 처 나왔는데 이새끼 패시브가 경증가인건 알겠는데, 렙타이밍이 언제인지 몰라서 닐라한테 물어봄.

나도 모른데, 지도 첫판이래

그래서 ㅇㅇ 하고 넘어감.

갑자기 근2따니까 렙업함. 바로 선2렙 킬각잡고 땀. 

머 시발 이새끼 레벨링 타이밍 모르니까 뭐지 언제지? ㅇㅈㄹ하다가 따먹음.

좆미인데, 마공점 핑와 + 렌즈로 압박하니까 이즈 cs도 못먹고 울더라. 

머... 좆미가 그렇죠 뭐...

리신 기어와서 32쌈 22교환하고 끝남. 

그냥 제압골 털린김에 빅웨입쌓고 다이브까서 이즈조짐. 이즈-쓸쉬 11교환뜸. 

그러다보니 그냥 게임이 이김. 

두번째판

이즈 소나 vs 닐라 쓰레쉬 

걍 쓸쉬가 좆밥이라 이김. 그랩이 자비의 화신 그 자체였음.

글고 빙결처들고, 뼈방처들고 기어와서 개편했음. 걍 대가리 2번 깨주니까 알아서 봇버리더라.

게임은 그냥 좆나썐 이즈 봇캐리뜸. 끝.

전판 닐라가 담판 적으로봤는데, 불쌍하더라 자비그랩에 어벙벙해서 계속 처맞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