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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아래 "메이지 서포터가 살아나는 새로운 방법" 글을 읽고

아이콘 선키스투
댓글: 5 개
조회: 899
추천: 3
2016-04-13 00:38:56
브실골플만 해당 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음. 아래 내용은 개인적 의견임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괜찮은 생각인데 점점 실현이 힘들어지고 있음 (ap템 개편으로 인해). 이 내용은 개인적으로 즐겨 하는 ap애니를 기반으로 썼음

지금 롤판 아이템을 정리해보자면 탱템=효율 넘사벽 싸고 다양함, ad=극 후반캐리, ap=(강력한 특수효과와 딜로 초중반 캐리담당) 정글=노예고효율템 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봄. 

2서폿 조합을 운용 한다고 생각 했을 때 (혹은 유틸이 강하지만 초반 성장이 힘든 미드챔) 문제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쪼렙 라인전과 오브젝트 관리라고 할 수 있음

1. cs수급 : 일단 이건 후반에 강력하지만 초반에 힘을 못 쓰는 챔프가 원딜로 온다고 가정했음 (애니 케일). 원딜 개편전엔 버틸만 했는데, 개편후엔 스킬류 챔프가 초반에 정말 쏌 특히 수염달린 요들새끼라던가 노예시장에서 탈출한 흑인새끼라던가. 물론 서폿을 초반에 강한 서폿을 쓰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 하지만, 2 3렙 강제 이니시가 가능한 챔프가 나오면 이즈도 아니고 멀리서 cs수급이 불가능 한 챔프는 너무 괴로움 (당해보면 알거다).

2. 알다시피 지금 대다수 원딜들이 초중한 캐리가 힘듬 그렇지만 용이나 바론 혹은 타워를 깰 때는 원딜만한 애들이 없음. 아지르도 아니고 애니로 티버 불러서 아무리 패봤자 원딜의 철거 속도는 따라갈 수 없음.

그렇지만 장점이 있으니 뉴메타가 죽지 않는거겠지?

소규모, 대규모 한타시 캐리력 : 위에 2번에서 이야기 했지만 원딜 초중반 캐리가 많이 힘듬 (스킬 베이스 챔프도 레벨링이 딸려서 미드만큼 영향력은 없음). 후반 캐리도 중반에 얼마나 팀이 흥했느냐, 아니면 자신이 무난히 (혹은 잘) 컸는지에 달려있음. (팀 망하면 같이 망함). 소규모 한타나 대규모 한타 때도 적 뚜벅이들의 부재로 인해 원만한 프리딜은 기대하기 힘들고, 효율이 너무 좋은 방템 때문에 원딜이 몇대 때리다 죽는 상황이 많이 나옴.

ad미드가 유행 할 당시 애니 원딜을 자주 해봤던 경험자로 이야기 하지만 한타만 본다면 애니 원딜은 왠만한 원딜보다 강력함. 40%로 쿨감을 맞춰서 누킹이 지속딜로 들어가며 q를 평타처럼 사용하고 스턴을 지속적으로 먹여주면서 필요할 땐 광역 이니시도 걸 수 있음. 라인전에서도 원딜은 못 하는 강력한 갱 호응이 가능하고. ad템들이 많이 너프된 지금 (특히 초중반) 한타는 ap원딜 조합이 더 유리하게 이끌 수 있음.

저번 ap템 대규모 딜 너프로 인해 예전만큼 가능성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충분히 연구 된다면 탑 미드 정글이 ad일 시 유용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지르가 제일 가능성 있어보임, 오브젝트 사냥이나 타워 철거)
특히 2서폿 조합의 강력한 유틸로 원딜이 할 수 없는 이니시나 아군 보호 측면에서 큰 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생각함. (적 알리가 아군 사이에서 난리 피우는데 아지르 원딜이 궁으로 진형을 붕괴시키고 탈론 미드가 파고 들어서 팀원을 쓸어 담는다고 생각해보라)












+소나 이쁘다 서폿들 소나해라 소나 헉헉

Lv67 선키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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