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시작부터 배우는 룬테라] 6.키워드 및 조합

추가할 사항이나 수정해야할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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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및 조합

 

왼쪽이 기준 키워드, 오른쪽이 보조 키워드입니다.

압도 키워드를 기절 키워드가 도와줄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압도는 상대 유닛의 보호막 여부에 관계없이 상대 유닛의 체력보다 압도 유닛의 공격력이 높은 만큼 넥서스에 데미지를주는 관통 데미지 키워드입니다.

 

룬테라에서는 전투시 유닛이 필드에서 벗어나면 하늘색 사격형의 블럭으로 벗어난 유닛 칸을 대신하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벗어난 유닛의 반대편 유닛은 전투를 실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압도 키워드는 이 블록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해 압도 유닛과 전투하는 유닛을 기절 주문으로 필드에서 벤치로 돌아가도록해 데미지를 주는 조합이가능합니다.

 

내 필드에 공포 유닛이 다수라면 상대 벤치의 공격력 3 이상의 유닛에게 동상을 걸면서 공격을 해 좀 더 유리한 교환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공격을 하는 도중에 동상을 쓰는 것은 전투가 계속 실행되기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공격을 함과 동시에 즉발 동상을 건다면 대응권을 하나 더 주지 않고 공격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유닛간 전투시 두 유닛이 서로 동시에 공격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선제 공격은 서로 동시 공격하지 않고 선제 공격 유닛이 먼저 피해를 입히고 그 상대 유닛이 살아있다면 그 상대유닛에게 피해를 받는 키워드입니다.

 

타격은 공격 키워드와 헷갈리기 쉬운데 공격은 유닛을 내고 우측의 공격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발동하는 키워드이고타격은 전투가 실행되어 실제 데미지를 입힐 때 발동하는 키워드입니다.

 

따라서 선제 공격을 통해 타격 키워드를 먼저 발동 시키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추가 공격은 선제 공격 시 살아남은 상대 유닛이 데미지를 줄 차례에 보통의 전투처럼 동시 타격하게 되는 키워드입니다. 따라서 선제 공격은 1번, 추가공격은 2번 타격하게 됩니다.

 

즉, 추가 공격 유닛이 포착 불가를 얻어 넥서스를 직접 타격하게 되면 2번 타격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가게 됩니다.

 

공격 전용 키워드는 이 유닛이 공격에만 사용 가능하다는걸 알립니다.

즉, 상대가 공격해오는 것을 막는데에는 사용할 수 없고 매섭게 공격해상대가 누적시키는 데미지보다 더 데미지를 누적시켜야 필드 교환 압박 및 데미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결집을 통해 수비턴에도 공격을 하거나 공격턴에 한번 더 공격을 하는 등 기습적 공격을 실행하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각성은 그 효과상 10코 이후의 후반을 보는 덱에서 사용합니다.

어그로 덱으로부터 체력 손실을 막기 위해 체력 흡수 키워드와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최후의 숨결 유닛은 사망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턴 종료시에 유닛이 사망하는 하루살이 키워드와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도전자 키워드는 약한 유닛을 끌어와 교환비를 좋게 하거나 강한 유닛을 끌어와 다른 아군 유닛들이 공격하게해 총데미지를 늘리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그 효과상 전투가 필수적이므로 교환비에 관여하는 재생, 보호막, 강인함 키워드들과 조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조합이 아니라 파훼가 가능한 키워드 관계입니다.

구속은 아군 유닛 하나에게 상대 유닛 하나를 구속(디버프 형식의 봉인)하는 키워드로 구속의 매개가 된 해당 아군 유닛이 전투 등으로 사라지게 되면 구속된 유닛이 돌아오는 효과를 가집니다.

따라서 구속의 매개가 된 유닛을 귀환 키워드를 통해 손으로 돌려보내면 구속된 유닛이 돌아오게 됩니다.

추가로 디버프 형식의 효과이기 때문에 구속 매개 유닛을 정화로 디버프 제거 시 구속 유닛이 영구 제거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