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기타] 스토킹 신고 후기

고양이집사임
댓글: 11 개
조회: 1295
비공감: 1
2024-06-19 11:27:30
1편 - https://m.inven.co.kr/board/lostark/4811/9243624?my=post
2편 - https://m.inven.co.kr/board/lostark/4811/9271788?my=post
3편 - https://m.inven.co.kr/board/lostark/4811/9277105?my=post

안녕하세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첫번째 시작하기 앞서 저는 성별논란을 조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두번째 경찰관분들 및 형사분들의 조취를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 분들은 최선을 다해주셨고 우리나라 스토킹 법 제도가 그지같은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세번째 112 신고 후 사건 접수가 최선 이였나?
저는 외소한 체형이며 키 160cm 몸무게 50kg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 키에 적당한 체중은 적어도 54kg가 적당하며 현재 저는 마른체형
속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키 160cm 정도에 몸무게가 적어도
75~80kg 나는 체형이셨습니다 또한 정신지체가 매우 심한 분
이시기 때문에 저 혼자서 대화로 해결 하다가 혹시라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 하는것과 적어도 112에 전화로 이 상황을 공식적으로
기록할려고 신고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그 사람은 역시 있었고 오늘은 평상시와 다르게
저를 응시하면서 반대편으로 가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할지 계속
망설이고 계셨습니다 아마 망설인 이유는 제가 그 분을 보자마자
112에 바로 신고를 했고 그 사람 입장에서는 제가 누군가와 통화
중이라는걸 인지 하셨는지 헐레벌떡 급하기 내리막길을 내려가셨어요

저는 여기까지도 그냥 지나가셨기를 바랬지만
그 사람은 반대편 인도로 걸어 가면서 저를 계속 응시를 하며
고성방가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계셨습니다
다행이도 오늘은 형사님분들이 미리 잠복을 해 계셔서 아마
신원확인을 위해서 최소한의 조치를 하시지 않으셨을까 짐작해봅니다

당연히 단순히 쳐다보는 걸로 스토킹이 성립되지 않는 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선 글에서 그 사람이 저에게 다가오는
거리 및 저를 직접적으로 대하는 행동이 점점 위협적으로 다가왔고
혼자서는 대처를 할 수가 없어서 신고를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내일은 또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만
적어도 신고후 형사분들이 신원확인을 하셨다는 거에 의미를 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주작 아니야? 조작아니야? 하실 까봐 112에 전화한 것을
텍스트로 번역 한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갤럭시 광고 바이럴아닙니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