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콜라키아 회오리수류탄 미사용은 정말 쌀먹일까요?

스콜라키아의 첫 기믹은 일정체력이 깎이면 시전합니다

처음 저스트가드를 성공하면

'매우 큰 쿨감버프와 자원회복버프'를 받고

'데미지 감소가 없는상태로'

'아무런 행동도 없는 딱붙으면 레이저 조차 안맞는 상태'로

스콜라키아가 '가만히' 있습니다

여기서 무력화게이지만 열려서 무력에 성공하면 쿨감 버프를 다시 갱신 받습니다

그럼 여기서 왜 회수를 던질까요?

로스트아크의 기믹수행실패는 대부분 전멸로 이어지거나 큰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배틀아이템을 사용합니다

근데 스콜라키아 첫 무력화를 실패하는 경우는 처음가는 트라이조차 보기 힘들어요

첫 저스트가드 + 레이저 2번 + 머리방향바꾸는점프(그냥씹으면됨) + 저스트가드

+ 레이저 2번 + 무력화실패

순으로 이어지는걸로 아는데

두 번째 저스트가드까지 가는것도 힘들고

그 이후에 레이저유예시간도 엄청깁니다

그러니까 4명이 저스트가드도 실패하고 주력기를 쓰지도 않았으며

딱붙어서 스킬을 아에 안쓰고 가만히 있는 수준이여야 무력에 실패합니다

근데 이 기믹은 뎀감이 없어요

무력화를 빨리하면 손해인겁니다

쿨감버프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사멸(일격)의 경우 백헤드가 고정이라 딜각에 편해요

회오리수류탄을 던지면 오히려 딜타임 손해라는겁니다

회수값이 아깝다는게 아니라 딜타임이 줄어들어요

물론 두 번째 기믹은 (잡혔을경우) 무력화가 빡빡하며 무력에 실패하면 디메리트도 확실합니다

다른 사람이 잡혔다면 회수를 반드시 쓰는게 맞아요

요약

1. 스콜라키아 첫 기믹은 딜각에 매우 편한상태로 쿨감버프를 주는데

무력화 성공기점으로 버프를 갱신시키고 무력화중 뎀감이 없으므로 회수를통한 빠른무력은 손해다

2. 물론 두 번째 기믹은 회수던져야한다 근데 안잡히면 됨

3. ㅅㅆ방이나 ㅅㅍㅇㅇ방으로 파서 빠른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자

매칭은 회수드세요 자주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