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면서 직업에 대한 글들을 봤을 때 좀 특이한 이름들을 들어봤을거임. 예) 전태로드, 유산스카 등등
이건 각각 '전투태세 워로드',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의 줄임말인데
직업 앞에 붙는 이 단어들은 그 직업중에서도 직업각인을 이용해서 특화한 경우를 의미함
로스트아크에는 '각인'이라고 해서 장신구나 어빌리티 스톤을 통해 발동시키는 패시브 스킬이 있음.
예를들어 바리케이드라는 각인은 방어막이 있는 동안 주는 피해를 늘려주고 정기흡수라는 각인은 이동,공격속도를 증가시켜줌.
각인중에서 '직업 각인'이란게 있는데 각 직업별로 그 직업만 쓸 수 있는 전용 각인이 두개씩 있음.
보통 직업 전용 각인은 그 직업 특색을 강화하는 식이기때문에 하나 정도는 필수적으로 가고 직업 각인에 따라 운영 방식이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로스트아크에는 캐릭터 별로 '아이덴티티'가 있는데 이걸 해석하면 정체성,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음. 즉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다는건데
예를 들어 전사 클래스의 버서커의 아이덴티티는 '폭주' 폭주 게이지를 다 모아서 변신하면 지속시간동안 공격속도,이동속도,치명타 확률이 증가함.
직업각인이란 각 직업별로 이 아이덴티티를 특정 방향으로 특화시켜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사 직업 중 하나인 워로드를 예로 들자면
워로드: 방패,건랜스로 무장한 클래스, 아이덴티티로 방어막을 얻어서 단단하고 적을 도발하는 유일한 클래스
직업각인:
전투태세-주로 방패로 후려치는 일반 스킬들 데미지 증가, 아이덴티티로 얻는 방어막 증가, 실드키고 맞으면 데미지 증가 버프 얻음.
고독한 기사-건랜스로 쏘고 때리는 랜스 스킬들의 치명타 확률, 치명타 데미지가 증가하지만 아이덴티티로 얻는 방어막을 오래 쓰기 어려워짐.
워로드 상위 200명중
전투태세 사용자는 130명, 고독한 기사 사용자는 70명이다.
사실 각 직업별로 써볼까 했는데 직업도 많고 내가 잘 모르는 직업도 있어서 워로드 하나만 예로 들어봤음.
보통 동시에 쓰면 효율이 떨어져서 하나만 골라서 쓰지만, 어떤 직업은 둘 다 동시에 쓰는 경우도 있음. 예)건슬링어, 서머너
아니면 둘 중 하나가 효율이 너무 별로라서 거의 하나만 쓰는 직업도 있음. 예)디스트로이어, 블래스터
그러니까 일단 직업을 정하고, 유튜브, 검색, 질문 등을 통해 직업 각인도 확인해보면서 직업을 정하는 걸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