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요약글은 [로스트아크 공식사이트 - 게임소개 - 세계관]을 인용 한 글이니, 관심있는 모험가 여러분들은 공식게시판에 가서 꼭 한번 세계관 정보를 정독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새로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의 스토리 이해를 돕기 위해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했습니다.
한번쯤은 세계관을 알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점핑권이 없던 시절에는 아크라시아에 있는 대륙들을 모험 하면서 이것 저것 얻어지는 스토리 라인과 갈 수록 심화되는 과정에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정보 입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 정독 해보세요. 좀 길긴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스토리 연출신이나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도, 상관도를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에스더 루테란의 후손이자, 현 루테란 국왕인 실리안의 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중간계’를 되게 많이 언급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6개의 아크를 찾았지만 마지막 한 개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세계관을 자세히 읽어보면 높을 확률로 마지막 아크는 최초의 가디언인 에버그레이스가 가지고 있거나 적어도 아크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걸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아크라시아의 탄생배경을 알려주는 1장 여명의 시대의 첫번째 인트로 부분을 요약했습니다. (총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I장 여명의 시대 (Dawn Era)
세계의 탄생, 태초의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다.
무질서의 세계가 질서를 찾으면서 이 혼돈의 세계는 붕괴로 두개로 갈라짐 - 질서의 신 루페온 (주신 루페온)은 이렇게 된 자신의 세계에 여러가지 규칙들을 만들어냄 - 먼저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어 공간을 채울 별을 만들고 태초의 빛 아크를 이용해 절대 꺼지지 않는 태양을 만듬 - 태양은 절대 꺼지지 않는 무한함을 가졌지만 별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함 - 이를 지켜보던 혼돈의 신 이그하람은 소멸하지않는, 즉 무한한 생명을 지닌 아크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고, 이 아크가 혼돈의 결정체라 여겨 결국 탐욕하게 됨.
한편 루페온은 대우주 오르페우스에 별과 행성을 끈임 없이 창조 했고, 셀수도 없이 많은 탄생과 죽음, 생성과 소멸이 반복된 끝에 응축된 생명의 힘은 스스로 생명을 창조 하는 별, 아크라시아를 탄생시킴 - 이에 루페온은 오르페우스에서 유일하게 생명을 창조 할 수 있는 별인 아크라시아를 관리 하기 위해 일곱 신들을 만듬 - 일곱 신들은 아크라시아에 수 많은 생명의 원천을 흩뿌리고 생명들의 순환고리를 만듬 - 대우주 오르페우스의 질서처럼 아크라시아에도 삶과 죽음이 공존하게 됨 (순환이라는 질서)
같은 시기 혼돈의 세계에서도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이 탄생함 - 혼돈의 신 이그하람의 의지와는 달리, 이 어둠의 생명은 스스로를 분열시켜, 어둠의 별 페트라니아를 만들어냄 - 이렇게 두 세계는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해나가고, 혼돈에서 탄생한 힘은 아크와 공명하기 시작함 - 그러나 섞일 수 없던 두 힘은 서서히 차원간의 균열을 만들어냄
여명의 시대 두 번째 장은 아크라시아가 태동한 초기, 일곱 신과 종족의 탄생입니다. 조만간 업데이트 할께요~ 폰으로 작성해서 사진이 없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ㅠ
궁금하신분은 공홈 ㄱㄱ 지금 바로 롸잇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