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오레하2종 직접도는 뉴비들을 위한 미립자팁

최근 신규유저분들의 많은 유입으로
직접 노말2종 트라이하는 뉴비/복귀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1340배럭들로 뉴비분들이랑 같이 트라이 하면서
알비온에게 벽을 느끼는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딱렙들끼리 알비온을 간다고 가정했을때
많은분들께서 기존 공략을 베이스로하여 진행하시기에
노랑 알비온으로 많이 진행을 하실겁니다.
그런데 이때 리트가 엄청나게 나오게 되는 이유는
노랑알비온의 경우 앞, 뒤, 옆구리가 전부 위험존이라는겁니다.
날개짓에 맞고, 부채꼴번개에 맞고, 뒷차기에 맞으면서
열심히 물약을 먹다보면,
결국 별패턴 이후 광폭화때 물약이 남아있지않아서
전멸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노랑알비온의 경우에는 무력화패턴때 짤딜만 해야하기에
그만큼 강화패턴에서 별패턴까지 시간이 길어지고
물약소모는 늘어나죠.

이런 경우를 트라이하며 자주 겪으신 뉴비분들이라면
차라리 빨강(뇌속) 알비온으로 스타트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우선 옆구리와 뒤가 비교적 안전지대이기에
딜각이 훨씬 잘 잡히는 편이며,
열심히 딜하시다가 무력화 패턴이 온다면
요즘 퍼주는 아이템으로 3명은 회폭을 부담없이 던지고
한분만 정해서 암폭(방깎)을 던진후
각성기를 사용하면서 딜을 집중시켜서 무력화에 성공하면
노랑 알비온으로 변신시키면서
비교도 안되게 빠른시간에 별패턴에 물약을 최소로 소모하여
도달할 수 있습니다.

광폭화패턴때 물약이 든든하게 남아있기에
당연히 살아남는 파티원들도 많아지고
수월하게 클리어까지 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로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