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적인 계산을 통해 대미지 기댓값을 계산함으로써
환류와 점화가 어떤 상황일때 좋은가를 알수 있는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고 읽고 지나쳐주세요 애초에 로아는 허접다리니까요
그냥 원신하는놈은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해주세요 어차피 로스트아크 게임에 있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지표는
상당히(그러니까 원신과 많이 달라 계산이 까다로운 지표) 모두 제거한채로 재미삼아 하는겁니다.
(원신에선 다양한 세팅을 직접 키워 활용해보기전 해당 세팅이 구세팅과 좋은지에 대한 기댓값을 계산할 때 이 방법을 활용합니다.)
아무튼
환류 기준
100의 대미지를 증폭시킨다고 가정할때 5개의 딜각인 중 환류가 포함했다고 가정
100 * 1.16 * 1.16 * 1.16* 1.16* 1.16 = 210 으로 간단하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
로아는 곱연산이라 편하네요 따라서 딜 증폭값은 210정도로 210%의 증폭값을 가지고있습니다.
여기서 일단 신속을 배제하고 환류에 의한 쿨감 10%로 인해 DPS 증가값 기댓값은 9.XXX%입니다.
왜 이런값이 나오는지는 까먹었어요 어쨌던 계수 1.09 추가 쿨타임에 의한 DPS 증가는 곱연산함으로
210 * 1.09 = 228.9
환류 원소술사의 대미지 증폭값은 228.9%로 계산해볼수 있습니다.
다음 점화 원소술사의 경우
점화 상태가 아닐 때 딜 각인 4개를 적용받는다고 가정
100 * 1.16 * 1.16 * 1.16 * 1.16 = 181.06
181%의 증폭값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점화에 의한 딜 증가값인데
(계산만할줄알고 글쓰는법은 못해서.. ㅈㅅ)
아마 원신에서도 통하니까 이 게임에서도 통할거같은데 치확 치피의 증가값이 1:2에 수렴하는 경우 dps를 올리기 위한 스텟을 분배할때 치확과 치피도 1:2 비율로 배분하는게 가장 증폭율을 높이 올려줍니다.
다만 이 게임은 원신과 다르게 중요한 한방딜이 치명이 뜨냐 안뜨냐가 중요하고 뭐 여러가지 다른점이있어서 조금 다르지만 어쩄던 치확 치피의 비중이 1:5를 넘어가는순간 밸런스가 깨지는데 어쩌구 어쩌구는 패스~ 이걸로 글하나 나옵니다.
어쨋던 해당값은 치확 5% 치피 200%기준으로 점화의 치확 25% 치피 50%가 올랐을때의 대미지 증가비율을 나타내므로 대충 1.38~1.52정도 비율에서 와리가리하는데 평균적으로 1.40배의 증폭율이 나온다고 가정합시다.
그 다음 점화 원소술사가 점화 시에 넣는 대미지 백분율과 점화가 아닐때 넣는 대미지 백분율을 조사하고 각 계산을 합니다.
예를들어 점화 상태가 아닐때 넣을 수 있는 대미지의 백분율이 70% 고 점화상태일때 넣는 대미지 백분율이 30%라면
70 * 1.6 * 1.6 * 1.6 * 1.6 = 126.7
30 * 1.6 * 1.6 * 1.6 * 1.6 * 1.40 = 78 이므로
점화상태의 딜지분이 30%인 점화 원소술사는 202%의 증폭율을 가집니다.
이런식으로 쭉~ 계산해서 점화 딜 비중이 100%의 비율이 될때까지 계산했을때
이것을 그래프화 하면 다음과같습니다.
즉 환류 원소술사와 점화 원소술사의 대미지 기댓값은 역전은 점화 원소술사가 점화 상태에서 넣는 대미지 비율이
68% 이상일때 환류 원소술사를 뛰어넘는다고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 값은 신속으로 인한 쿨타임, 속도 증가 배제, 특화에 의한 마력방출 대미지 증가가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아덴에 의한 속도증가나 신속룬에 의한 DPS 증가 유물세트 등등
보스 패턴에 의한 DPS 손실이나 마나에 의한 DPS 손실 등등
많은 원신과 상당히 다른 펙터들의 계산값이 적용되지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값은 실제와 매우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저런 세트아이템들이 제대로 작동하기 힘든 저레벨 구간에서는 계산값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은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미삼아 봐주세요
(뒤늦게 사진 추가됨 젠장...)
노부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