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숙련팟을 가도 7줄에서 레이저 헛방때문에 리트를 수없이 보면서 안타까워서 씁니다.
메두사 패턴과 같이 특정 방향을 보도록 강제하는 패턴의 파훼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봐야하는 지점을 정확히 클릭하는 것
>> 가장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해당 지점까지 캐릭터가 계속 걸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평타를 갈기는것
>>99퍼센트는 이 방법으로 파훼를 하실거고 실제로도 가장 편한 방법이지만 6관문 7줄에서는 빨테오의 존재로 봉인되는 방법입니다.
3. 해당 방향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것
>> 이 글을 쓴 이유입니다. 자세한 건 후술.
하브 7줄에서는 2번 방법은 봉인되고, 대부분이 1번 방법으로 레이저 조준을 하실겁니다. 디테일하게는 아브를 직접 클릭해서 방향 정확성을 높이지만 대신 거기까지 걸어가는 위험을 감수하는 분들과 캐릭 발 앞을 클릭해서 안전하게 서있게 하지만 각도의 문제로 방향이 엇나갈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옆동네 롤을 잠시 빌리자면, 제이스 qe포킹을 쏠때 상대 챔에 커서를 올리고 스킬을 땡기면 각도 정확도가 올라가지만 난이도가 올라가고, 내 발앞에 커서를 놓으면 난이도는 쉬워지지만 각도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3번입니다. 물론 스킬쓰면 빨테오가 터지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쓰란 말은 아닙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해당 방향을 본 채 스킬을 시전하고 제자리에 멈춘다는걸 이용하는 거죠.
바드를 예시로 들면 아브를 클릭해서 각도 정확성을 맞춘 뒤 무지성 걸어가는걸 막기 위해 수연을 쓰는 겁니다. 수연 시전 즉시 바드는 그자리에 멈추고 수연은 데미지가 없는 스킬이라 메테오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이걸 응용하면 다른 직업들도 활용가능한 스킬이 몇개 있습니다.
건슬--타겟다운>> 아브 본체에 조준 후 쏘지 않기
블래스터--아덴탑승 후 조준
전태워로드-- 전방으로 해당 방향 조준
바드--수호의 연주, 절구>> 수연뿐 아니라 해당 방향 조준 후 절구 시전도 활용가능+ 이 이유로 1버블 찼더라도 메테오 사이 쉬는시간에 절구 깔지 마시고 레이저 조준하면서 절구를 뿌리시면 효율좋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레이저 나오기 1초전에 발밑에 똥이 깔린게 아닌이상 레이저 조준하겠답시고 시정쓰는건 비추합니다. 아브가 계속 움직이기때문에 시정 3초동안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이거 하나로 레이저가 빗나가서 리트날 수 있어요. 웬만하면 끝까지 조준해주는게 안전합니다.
사실 숙련이면 자기 발 앞 클릭해서 조준하고 맞추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테지만 하브 인증팟을 가도 여기서 터지는 일이 너무 빈번해서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