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익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인장때문에 스익을 조금씩하는데
스토리 밀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 뉴비분들을 위해 나노미세먼지 팁? 공유하고 싶습니다.
1) 스토리 던전은 퀘스트 목표만 수행하자
스토리 던전을 들어가서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일정 구역의 몬스터를 % 혹은 마리수를 채워 잡는 경우 외에
~로 가라, ~를 잡아라, ~를 부숴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꼼꼼히 쫄몹을 잡아야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스토리 던전내 출연하는 몹들을 다 무시해주면서 퀘스트 요구조건만 만족해주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점이 시간 단축에 조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ex : 애니츠 델파이현 수상한 벽화 던전 > 여우구슬만 부수기, 아르데타인 크라테르의 심장 던전 > 헤비워커로 다 무시하고 문만 부수기 or 몹들 무시하고 지점 통과)
2) 스토리 던전이 끝나면 다음 퀘스트 맵표시를 눌러 장소를 확인하자
이건 습관적 탈노를 부르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스토리 던전이 하나 끝나면 다음 퀘스트 장소가 던전 바로 앞이 아닌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때 습관성 탈노유저는 '탈출의 노래>스퀘어홀 이동' 으로 불필요하게 노래를 두번 부르게 되는데, 던전이 끝난 후 화면 오른쪽 퀘스트창에 새롭게 뜬 퀘스트의 맵표시를 눌러서 다음 퀘스트 장소를 확인하면 두번 노래를 부를 필요없이 스퀘어홀 한번만 이용하게 되서 조금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길드 스익하는 분들중에 쫄몹을 한땀한땀 잡으며 진행하는 걸 보고 알려드리면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