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착장 그림자.
선착장 -> 게이트 -> 만찬장 -> 탈출의 노래
가 국룰인 영지 컨텐츠이기 때문에 선착장과 만찬장을 꾸미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다만 선착장에는 아무것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선착장을 꾸미려면 편법을 동원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변가를 이용하면 그늘지게 만들 수 있다.
2. 빛의 방향과 그림자.
태양은 언제나 우측하단 4시 방향에서 내리쬔다.
필연적으로 그림자도 항상 설치물의 10시 방향으로 생기기 때문에
그림자를 이용할 배치물은 오른쪽 배치물 자체를 보여줄 것은 왼쪽에 배치하는 것이 편하다.
또 설치물에 따라서는(특히 광택이 있는) 몇시 방향을 바라보냐에 따라서 빛 때문에 어두워지거나 명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영지 테마가 봄이냐, 여름이냐, 겨울이냐, 밤이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여름테마가 가장 난이도가 높다.
3. 불투명
경우에 따라 불투명도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파리가 푸른 나무 밑에 들어가면 화면이 굉장히 거슬리지만
빨간 나무 밑에는 불투명해져도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브젝트와 캐릭터가 겹쳐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가능한 불투명이 거슬리지 않는 배치물을 우선해서 배치해자.
테마에 포함된 사물이나, 석상 등의 몇몇 설치물들과는 겹쳐도 불투명이 되지 않는다.(배치할 때 불투명 할지 말지도 설정 가능하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
ctrl + 4 해서 볼 때도 불투명이 걸리지 않는다.
4. 지형의 높낮이
배치물은 지형의 높낮이랑 상관없이 평면 면적만 맞으면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높낮이 차이에 의해 땅에 박히거나 공중에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바다속에 배치물을 집어넣거나 공중에 물체를 띄울수도 있다.
5. 외외로 둥글둥글하고 좌우대칭인 영지
길 따라서 적당히 나무를 배치해보면 대충 깔아놓은 것 같은 영지 도로가 의외로 둥글고 좌우 대칭에 가깝게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점을 잘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