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레기 50판이상 클리어, 빙레기 악세 전부다먹었으나 아크라시움과 카던운이 없어서.. 정체중입니다.
현재 스킬트리는
포스택,스파이럴,리턴,스트림,레인 을 사용한 딜 증가와
이보크 , 플라워로 딜을하는 스킬트리를 사용중입니다.
마지막스킬은 쿼드라 사용중.
무려... 엑조디아 스킬트리입니다.
어느날 전 깨닫고 말았습니다.
후일 플라워 이보크는 버려진다는 걸..
전 개인적으로 스킬트리의 강제성, 즉, 스탯보정을 받기 힘들게 하는 건 좀 너무했다 생각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이보크 플라워를 사용하게 되면 아르카나는 순간딜 누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의 문제점입니다.
1. 딜링타임이 너무 김.
딜링타임이 5초정도로 매우 김. 빙레기는 3단점프 후 딜을 넣는데 5초의 딜타임은 뒤돌기브레스 패턴이 나온다면
약 1초정도 때문에 스킬을 피해버림, 혹은 앞발공격을 한다면 1타~2타 피격. -> 광기 사용시 완전히 해결됨. 심지어 쿨이 긴 스킬들을 주로사용하기 때문에 mp 부족은 다른 트리보다 덜한 편. 그래서 신속스탯으로 인한 mp마름은 크게 걱정이 안됨.
때문에 신속스탯을 필수라 생각함.
2. 치명스탯 효율부족.
아르카나는 순간딜을 때려밖는 극딜누커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리턴이나 스트림같이 짧은 시간 치명율을 올려주는 스킬들이 존재. 결국 치명스탯에 의한 보정을 덜받게 됨. 현재 치명스탯은 0에 근접하는데도 스트림 리턴을 다걸어버리면 이보크 플라워는 거의 100퍼센트로 치명타가 터지는 중.
그래서 치명을 강제로 배제하게 됨.
그럼 신속은 1개 챙겼고 치명을 뺀 나머지중 1개를 챙겨야 하는 결론.
하지만 딜러인 아르카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특화 뿐. 나머진 딜에 직접적인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함.
하지만 특화는 스택트, 일반스킬을 제외한 오직 루인스킬만 딜을 중가시켜줌..
-> 후일 템이 좋아진다면 강제로 루인스킬을 메인딜로 사용하는 스킬트리를 요구함.
전 강제로 아르카나를 순간딜 극딜누커가 아닌 지속딜러로 만들려는 건지를 모르겠음...
왜 기껏 플라워와 이보크를 사용하기는 어려워도 매우 강력하게 만들었고..
왜 기껏 버프, 디버프 스킬들의 지속시간을 매우 짧게 설정했는지...
전 그래서 정말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