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후기] 아직 만렙은 아닙니다.

 아직 만렙은 아닙니다.

 MMORPG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퇴근하고 로그인하면 대기열 때문에 얼마 플레이 하지도 못합니다.

 강력한 마법사를 해보고 싶었고 왠지 쎄보여서 아르카나를 했습니다.

 

 마법을 쓰면 물몸은 필연적이긴 한데 웬걸? 이건 마법을 쓰는데 근접딜이네요?

 근접딜인데 물몸? 마나도 부족하다는대요? 

 그냥 사랑으로 하렵니다.

 로아 트레일러 영상 나왔을때 "저 카드 날리는 녀석을 하고 싶다!" 했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