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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후기] 아르카나 플레이 후기

convict
조회: 593
2018-11-19 21:58:52
물몸딜러. 

스택을 쌓으며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건 정말 재미있습니다.

회피에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요, 컨셉이니까 어쩔 수 없죠


하지만 물몸딜러 아르카나답게 신속하게 스택을 쌓고 또 신속하게 터뜨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몇몇 스킬들이 신속함을 방해할만한 딜레이가 있다고 봅니다.

딜레이덕에 스택을 터뜨리지 못하고 캔슬하거나 / 패턴맞고 사망하거나.

캔슬시에는 쿨마저 돌아가고요.


이동기도 유의미한 이동기라고 생각되는 것이 스크래치 딜러와 스파이럴 엣지 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회피기까지 포함하면 적의 공격을 순간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이동기가 3가지밖에 없는데

이중 2가지 스킬은 이동과 동시에 스택을 관리하는 스킬입니다.

그러기에 스킬을 사용하기 전 생각을 하게 만듦니다.

회피와 스택, 두마리 토끼를 잡을 생각을 하면서요.

이런 점이 아르카나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라고 봅니다.


이동기가 많은 직업이라 보고 들어왔는데, 제가 생각했던 많은 것과는 달라요.

댄싱오브 스파인플라워 와 같은 스킬도 이동기로 봐서 그러려나? 합니다.


유리몸 딜러에 스택을 쌓아 터뜨린다. 

데미지는 스택+루인이 담당하는 직업인 컨셉이고요.

하지만 그 컨셉에 부합하지 않는 스킬들이 몇몇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데미지는 별로 상관하지 않으나, 스킬들이 약간씩 나사가 빠져 있어 캐릭터 자체의 난이도를 높인다고 봅니다.

물론 아르카나에 엄청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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