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잡담] 운부와 세렌디 카드 뽑기,쿨타임 리셋 확률 실험

카드 뽑는 스킬트리 얘기가 핫해서 많이는 아니고 50번씩만 실험해봤습니다.

실험목적.

1. 운명의 부름 카드 뽑기 확률 체감

2. 세렌디피티 카드 뽑기, 스킬초기화 확률 체감.

실험대상.

수련장 허수아비 네임드 1마리.

시행횟수

50번

운명의 부름 10렙

정신강화 - 퀵드로(15%확률로 카드 1장 뽑음) - 연속 공격(3번 공격으로 바꿔줌)

세렌디피티 10렙

퀵드로(마지막공격 적중시 10% 확률로 카드 1장) - 빠른준비(스킬사용시 15%확률 쿨감 초기화) 

- 의도된 우연(스택에 관계없이 앞선 트라이포드 발동확률 20%증가)

주의해야 할 통제변인

- 스킬을 쓸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게이지가 다 찼을 때 생기는 카드 제외

운명의 부름(24/50)

50번중 24번 카드 뽑음

세렌디피티(13/50, 13/50)

50번중 초기화 13번, 카드 뽑기 13번

시행횟수가 높진 않지만 대략적으로도 운부의 경우 15% x 3번으로 45%의 확률에 근사함.

세렌디피티의 3트포도 앞선 트포에 단순히 +20%를 해서 카드 뽑기 30%, 쿨감리셋 35%의 확률에 근사함.

운부는 써보니까 확실히 카드 잘 뽑히는게 느껴지네요. 45%면 거의 2번당 1번에 가까운 수치인데다 운부 쿨도 짧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구요. 진지하게 카드 뽑기 스킬트리 더 실험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