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후기] 아르카나 40까지 후기 입니다

일단 시간이 부족했고 대기열로 인하여 만랩을 못찍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몇가지 클래스들을 하나하나 체험해보면서 

아르카나로 굳혀졌고 사실 만랩 이후의 레이드에서 물몸이다

갖고 있는 리스크가 큰데 그에 반해 딜 기대값이 아쉽다 등등

좋지 않은 평이 대부분이지만 아르카나만큼 다양한 상황에 적절한 연계기로 

전투를 하는 클래스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손이 많이 가고 이순간 어떤 카드가 나에게 있고 이럴때 어떻게 딜사이클을 가져가야 할것인가

한순간도 뇌를 정지 시킬수 없는 매력이 아르카나에게 있다고 봅니다

혹시 압니까 아르카나 유저들 사이에서 또 하나의 용개가 태어날지도요 ㅎㅎ

아직 만랩이 아닌관계로 딱히 사이클이랄게 없지만 

쿼드라와 스크래치 그리고 플라워 이 세개 만큼은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쿼드라는 모자란 스택을 쌓거나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스택을 쌓을때 사용하고 

스크래치의 경우 회피 및 공격기로 보스몹 상황에 맞춰서 바꿔가면서 씁니다

플라워의 경우 정말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이름 그대로 아르카나 스킬의 꽃 같습니다 

1~2타는 흘리되 3타 이후는 전부 맞춰서 스택을 최대한 쌓는 쪽으로 연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