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31을 찍고 왕의 무덤을 가보았습니다. CBT동영상에서 보셨던 그 장면입니다. 웅장하죠 크... 보스인 자간의 모습은 제가 찍질 못했습니다 브레스 뿜고 빨리빨리 올라가느라고 남기질 못했네요. 사람들이 굉장히 어렵다고 했는데 이게 너프된 이후의 던전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엄청 아프다...정도?(이게 어려운건가...)쩃든 F1키만 무진장 눌러서 죽진 않고 클리어 했습니다. 가운데 브레스 뿜을 땐 전 뭣도 모르고 가운데에서만 딜을 하다 무진장 두들겨 맞았네요 팔로 쓸어치는거 하며 정말 무지 아픕니다. 마지막에 물로 떨어뜨릴 땐 시원시원했구요. 연출은 만족스럽습니다.


이곳은 제가 지나가다가 배경이 너무 예뻐서 잠시 멈춰서서 구경 좀 한곳입니다. 거의 이 맵 전체가 아름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아요. 빨리빨리 할려다보니 제대로 둘러보질 못했지만 오픈베타를 시작하게 된다면 전 지금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모든 맵을 하나하나보며 즐기면서 플레이 할거 같습니다.






영광의벽 이후에 시나리오인 광기의 축제 입니다. 영광의벽에서 느꼈던 전율을 이곳 광기의 축제에서 한번 더 느끼실 수가 있는데요. 여기선 거대몬스터도 등장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하죠 악마들도 지긋지긋하게 나옵니다. 여기선 해볼 수 있는게 몇가지 나옵니다. 대포도 쏠 수 있구요 전쟁 막바지부분에선 파란말도 타볼 수 있는데 스킬이 3가지 있고 첫번쨰는 뿔로 들이받는것과 점프에서 착지하는것 그리고 화살비를 쓸 수 있구요. 많은분들이 예상하시는것처럼 후에 정식오픈을 하게된다면 탈것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광의벽에선 전율만 느끼셨다면 광기의 축제에선 전율과 마지막부분에선 슬픔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말보단 인벤 또는 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오면 시청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슬프고도 여운이 남는 장면이었습니다ㅠ.ㅠ

자! 많은분들이 기대하시는 항해컨텐츠에 거의 다달았습니다. 제가 아직 배를 타보질 않아서 저 배를 타는건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4일차 클로즈베타 때 아마 항해컨텐츠 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2차CBT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여해적 입니다. 미모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굉장히 궁긍합니다. 2차CBT 3일차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레벨은36 생활레벨은 20까지 찍었습니다. 오늘은 서버적인 문제가 굉장히 많았던거 같습니다. 지역이동이 안된다거나 던전막바지에서 멈춰서선 결국엔 팅기고 처음부터 다시 했다거나 아무이유없이 팅긴다거나 하는 문제들로 점검도 자잘하게 많이 한거 같은데요. 뭐 그런 그런 문제들을 오픈 베타 때 일어나지 않게 방지 할려고 하는게 클로즈베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너무 운영진분들 뭐라고 하지 마시고 이해해주세요. 자...2차CBT 3일차!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인장은 격투가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