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7일차 디스트로이어 후기

​[영상] 어둠의 레기오로스 레이드 성공, 그러나 빙결은...

'빙결의 레기오로스'를 잡아서 나온 레이드재료로 갑옷과 견갑을 만들었으나 생각보다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무거운 주먹'이라는 옵션이 2단계 붙어서 무력화 수치를 20% 추가 누적시킨다.

한 벌만 더 장만하면 3단계가 되어서 수치가 50%로 증가한다.

무력화 수치 50%라는 매력적인 옵션에 빙결의 레기오로스를 다시 시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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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구해서 몇 번 시도하다가 한 분이 '어둠의 레기오로스'가 빙결보다 쉽다고 하여서 우선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어둠의 레기오로스는 빙결과 패턴이 비슷하지만 점프공격이 없다.

대신 공격에 맞으면 디버프가 생기는데 시야가 좁아져서 몬스터가 어디있는지 보기가 힘들다.

이 디버프는 누적되어서 결국 시야는 캐릭터 주위반경 몇 미터 이내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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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레기오로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평타.

2. 돌진.

3. 뒤로 점프하여 브레스.

4. 사라졌다 랜덤한 위치에서 나타나기.

5. 주변 360도에 광역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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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 빙결과 동일하나 다른점은 4번과 5번이다.

난이도는 빙결보다 쉽다.

5번 주변 360도 광역공격을 할때는 몬스터에 가까이 붙어서 공격을 해주면 되고 점프공격이 없기 때문에 떨어지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붙어서 딜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어둠을 클리어하고 다시 빙결에 도전을 하지만 이게 영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어둠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었나 보다.

정신이 멍해지고 점점 안드로메다로 향한다.

결국 빙결은 다시 성공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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