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트리는 최소 베르투스 이후 레이드를 도는 워로드에게만 해당됨.

베르투스 이전 레이드는 그냥 무력화 스킬 3~4개에 넬라시아 정화만 들고가면 끝.

현재 내 레벨은 412이고 레바, 쌍레기 모두 이 스킬트리로 돔

원래 사용하던 스킬트리고 오늘 데미지 상향으로 더 효율이 좋아짐.

[포인트 285 기준]






- 무력화 -

1) 방패 밀치기 10레벨
[방어준비 / 장비 파괴 / 추가 타격]

- 딜로 간다해도 기본적인 무력화를 아예 포기할수는 없음.

1티어 '방어 준비'의 피해감소 20%와 2티어 '장비 파괴'의 공격력 감소 20%의 시너지로

5초간 받는 피해가 40%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3티어 '추가 타격'은 오로지 무력화 수치 증가를 위한 선택



2) 배쉬 7레벨
[날렵한 움직임 / 뇌진탕]

- 방패 밀치기를 사용하는 이상 배쉬도 묶어서 사용하는게 나음.

1티어는 '날렵한 움직임'이 가장 무난하고, 방패 밀치기에 이미 방깍이 있으므로

2티어 '뇌진탕'으로 무력화 수치를 증가.







- 딜링 -

1) 버스터 캐논 10레벨
[고폭탄 / 정밀한 포격 / 집중포화]

- 딜로 가던 무력화로 가던 어차피 뺄수 없는 스킬



2) 차지 스팅거 10레벨
[약점 파괴 / 차지 강화 / 라스트 차지]

- 이번 패치로 딜량이 버스트 캐논과 같아짐.

보스가 제자리에서 내려찍기 모션을 취한다던가, 점프나 돌진으로 저멀리 간다던가

보스와 거리가 멀어졌을때 등, 사용할수 있는 상황은 아주 많음. 

다만 주의할점은 멀리서 보스 패턴이 안보이는 상태로 차징하기 때문에 꼭 z실드를 켠후 차징할것을 권장



3) 스피어 샷 10레벨
[날렵한 움직임 / 약점 포착 / 근접폭발]

- 쿨이 18초인데 딱 버스터캐논&차지 스팅거의 60%정도 데미지를 냄.

창끝에 타격점이 있기 때문에 중근거리에서 맞추기가 용이함.







- 유틸기 -

1) 카운터 스피어 7레벨
[단단한 갑옷or뇌진탕 / 빠른 준비]

- 안정성을 위해서 카운터 스피어를 버릴순 없음.

1티어는 다단히트에 대비하고 싶으면 '단단한 갑옷'을 선택하고,

무력화를 좀더 챙기고 싶으면 '뇌진탕'을 취향껏 선택



2) 증오의 함성 1~4레벨
[넓은 타격]

- 오로지 패턴 캔슬용도 하나로 사용.

포인트가 부족하다면 1레벨로 사용하면되고, 포인트가 있다면

1티어 '넓은 타격'으로 사거리를 늘려주는게 사용하기 편함.



3) 넬라시아의 기운 10레벨
[빠른 준비 / 정화의 함성or효과 유지 / 효과 강화or생존]

- 파티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스킬.

1티어 '빠른 준비'를 사용하는 이유는 차지 스킬 삼총사를 사용하면

동일한 데미지 대비 '파이어 불릿', '라이징 스피어', '날카로운 창'보다 마나 효율이 3배 좋아서

바드가 없어도 마나가 부족할일이 없음.

2티어 '정화의 함성'은 정화가 필요할때 사용하면되고 그때는 3티어 '생존'을 사용하는게 좋음.

2티어 '효과 유지'를 사용할때는 3티어 '효과 강화'를 사용하는게 좋고,

'효과 유지'와 '효과 강화'를 찍었을땐 그냥 쿨마다 '넬라시아의 기운'을 사용해주면

16초간 아군 딜러들이 끔살당할일이 없음.











- QnA -

Q : "왜 파이어 불릿, 날카로운 창 같은 짤스킬은 사용하지 않느냐?"

A : 오늘 패치로 날창이 상향되서 쓰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무력화 세팅이라면 모를까

딜을 넣을 생각이면 짤스킬은 매우 비효율적임. 예를들어 오늘 상향된 날카로운창으로 

'차지 스팅거'나 '버스터 캐논' 만큼의 딜을 넣으려면 6번 사용해야하는데,

쿨이 5초인 날창을 6번 사용하면 5 X 6=30초로 결국 DPS는 '차지 스팅거', '버스터 캐논'과 똑같음

하지만 날카로운창은 30초간 계속 패턴을 피하며 스킬을 넣어야하고,

차지 스킬은 30초에 단 한번만 집중해서 넣으면 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마나효율이 비교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