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올리고 생각보다 쪽지나 댓글로 문의가 많이 들어와 사진으로 다시 공유합니다.
저처럼 사멸 혹은 난이도가 스트레스나 족쇄가 아닌 재미로 느껴지는 유저분들은 한번 잡숴보세요.
게임하는 재미도 늘어나고 고점도 더 뚫립니다.
1. 각인
97돌이신 분은 바리 <-> 저받 교체 가능합니다.
저는 유각 때문에 저받97 돌 버리고 바리 채용했어요ㅜㅜ
제 세팅 기준 원한 저받 97돌보다 바리 유각이 즐로아 약 10점 내외 더 높습니다.
2. 엘릭서
무조건 회심 고정입니다. 달인 없이 아래 세팅으로 치적 90% 나옵니다.
3. 아크패시브 및 특성비
팔찌 치명 114 / 신속 92, 치명+물방펫 기준으로 위 특성비 나옵니다.
아드 6스택, 중단일 치적반지 쌍 기준으로 치적 90퍼 유지 가능하므로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중단일로 부담없이 세팅 가능하구요. (P - 상세보기 클릭 후 치적 확인, 고독한기사 직각 15%와 아드 각인 14% 는 수치에 반영 안되므로 29% 더해주셔야 합니다.)
추가로 풀 공속으로 인해 '예감2-고신속' 세팅보다 현 특성비에 최적화 훈련을 1포인트 주는 것이 쿨감이 더 높게 찍히니 이점 참고하여 신속을 더 주지 않으시는게 중요합니다. (만찬 공이속 5퍼 + 축복의 여신 9퍼 + 전술이동 1.6퍼 포함 기준)
4. 스킬 세팅
고신속의 장점을 배가시키기 위해 4속행을 채용합니다.
단심을 문의주시는 분이 많으신데 단심 매커니즘에 묶여 오히려 쿨이 노는 상황이 발생하다보니 마나음식 + 금단의주문으로 마나 문제를 해결하며 나머지는 속행으로 쿨감을 받습니다.
속행 터지면 초각성스킬 쿨타임이 10초 넘게 줄어드는 이점도 크고요.
*배쉬와 대어파의 룬 분배는 상황따라 달라집니다.(속행<->압도<->중독)
신속 베이스다 보니 대어파랑 배쉬 쿨타임을 분배하여 카운터 대비, 대어파 딜로스가 생기지 않도록 상시 사용하지만 공대에 카운터 수행 능력이 떨어지거나 숙련도 이슈 혹은 카운터가 매우매우 중요한 레이드의 경우 대어파를 잠궈두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방깎 상시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배쉬에 속행 채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체로 기믹 기댓값에 충족하는 무력을 위해 무력이 높은 배쉬에 압도 채용하고 쿨타임이 더 적어 그만큼 회전률이 높은 대어파는 속행 채용합니다.
5. 운영(중요)
조우 사이클을 박기 위해선 '최소 3스택 이상 유지'하며 레이드를 진입하는게 중요합니다.
레이드 시작지점에서 컷신 넘어가기 전 테두리가 사라질때쯤 파불 눌러두고 컷신 진입, 이후 검은 화면때부터 파불을 연타하면 화면로딩 전부터 스킬이 발동되어 6스택 유지하며 레이드 시작이 가능합니다.
파불or대어파 허공난사로도 상시 유지가 가능하지만 스택이 끊긴 경우엔 빠르게 스택을 올리기 위해 '카스-대어파 1타-파불' 순서로 돌려준 뒤 1사이클 굴리시면 됩니다. 스택용으로 굴린 스킬들은 고신속 쿨감으로 인해 이미 쿨이 돌아오구요.(대어파 쿨타임 약 5초, 속행+@)
*종합
위 세팅은 딸깍을 지루해하고 내 피지컬의 한계를 끌어올리며 고점을 뚫는 재미를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버프창을 보며 아드를 상시로 유지하거나 상시 속행으로 줄어드는 스킬 쿨타임을 확인하며 사이클 배분을 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겐 절대 비추하니 이점 참고하여 맛보시면 좋겠습니다.
25-06-25 패치기준 고기로드 앜패 간단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