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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파이터 아크패시브 개선안 및 정보공유

아이콘 Lainer
댓글: 12 개
조회: 4087
추천: 20
2024-09-06 16:27:57
음... 여러 고민을 하면서 실험도 하면서 개선안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메인 4노드의 8pt 3개 투자이후 마스터 할 수 있는 가설을 전제를 두고가겠습니다.



타 클래스인 창술사로 예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창술사는 절제라는 각인을 사용하는 경우

사이드 2pt노드의 선택지는 3가지밖에 없습니다.



※ 절제창술사는 집중스킬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


그런데 여기서 간과해야 할것은 2가지는 절제에 특화된 느낌의 옵도 있지만

집중 , 난무 둘다 쓸수있는 선택지도 존재하나 절제 사용시에 특정 노드가 

효율이 좋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환난무의 경우 절정창술이 높은 치피를 가지고 있어 부족한 소폭 치적 밸런싱 및 집중스킬의

딜 저점을 보완하는 느낌이기도하구요.



그말은 즉 차후에 사이드노드중 최대 마스터할 개수는 최소 1가지 혹은 2가지 

인심쓰면 3가지 M이라는 결론이 생깁니다.

적당한 선이라면 선택지를 주기위한 ( 10pt~20pt ) 정도

유추가 된다는 것이조.

이점을 전제를 깔고 인파이터 아크패시브 개선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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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2pt 노드에 관해서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날카로운 타격



이건 이야기를 크게 할건없지만 , 예둔을 채용한다는 가정하에 체술에게만 저점노드가 될 정도라

타 클래스의 특정스킬 치피증 및 비슷한 증가스킬의 수치가 조정되지 않는한은

크게 고쳐지기는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 조건에 따라 국밥 사이드 노드로 전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2. 치명적인 투지



충격단련 인파에게는 영향이 덜 한 편이지만 

체술인파에게는 굉장히 불합리한 노드

전략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건 ' 대지 가르기' 때문입니다.



투지 발산 상태에서 대지가르기 사용 시 투지 발산 상태가 종료된다.

체술의 현시점

투지발산 상태에서 철난폭을 2회이상 확정적으로 넣지 않는이상은

치명적인 투지는 치명타 적중률 10%를 받아도

치명적중률 80%을 가정한다하면 치피가 80이라고 가정하면
( 뭉가 채용은 고려안했습니다. 입식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기때문 )

철난폭이 투지발산 게이지가 풀로 되는데까지 사용횟수는 
한가지 스킬당 1.5회 ~ 2회번복이라 가정하면
( 철난폭의 각자 1.5회 ~ 2회는 체술인파분들의 영상보고 분석한 기준이며 ,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치명타 적중률 80% + 치명타 피해 증가율 80% 기준 계산

(1.4*(100-80)*0.1)*=2.8% 딜증

이게 투지발산 기준으로만 증가하는 딜증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철난폭의 횟수를 반영하면

그 효율을 33~40% 가산하면 철난폭의 기준으로

실제 딜 증가율은 0.92~1.12

마스터 수치의 조건부 노드 치고는 처참한 딜증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정스킬 투지발산 보너스(20%추피) 데미지를 고려해도 2%를 넘기 어렵습니다.)


즉 , 해당 노드의 개선안은

' 투지발산 상태시 ' → 투지발산 시전시 10초간 치명타 적중률 증가 , ( 속도강화 사용시 절반으로 효과감소 )

이렇게라도 체술인파입장에는 개선은 받아야한다는것입니다.

솔직히 이걸받는다해서 다이나믹한 수치가 증가하는건 아니더라도

해당 노드는 즉시 종료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체술에겐  '불합리성' 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라도 최소한의 개선은 받아야합니다.

※극신속을 가더라도 아드레날린(유물)+일격+치명최소수치 +백어택 = 최소 70~72의
치적확보가 가능한 메타인데 강제로 이거보다 치적을 굳이 낮춰서 쓰는 체술인파분들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3. 더킹II



어....음... 이야기가 제일 이야기 하기 어려운 노드인데

개인적인 방향성을 제시해보겠습니다.

크게 3가지를 나눠보겠습니다.

ⓐ 최초 포인트 투자시 1m이동거리 증가 및 1.4 피증 , 
이후 n포인트 이상 투자시 스페이스 쿨타임 0.5초 감소 ( 최대 2초 감소 )
스페이스의 저점을 기준으로 제시한 방향성입니다.


ⓑ 최초 포인트 투자시 1m이동거리 증가 , n포인트당 0.6~0.8 상시 피증
0.6 피증을 고려하는 경우 n포인트당 0.5초 스페이스 쿨타임 감소 ( 최대 2초 감소 )를 받은기준
조건부 피증을 삭제한다는 가정하면 상시 피증을 받는대신 수치를 조정하는 방향인것입니다.

ⓒ 더킹 II가 아닌 다른 노드로 대처
현재 더킹이 그대로라면 대부분 유저가 원하는 방향성이라고 생각됩니다.
( 개인적으로 다른걸로 바뀌긴 어려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마지막에 설명하겠습니다. )


4. 일방타격



솔직히 2pt 투자 한정 최고의 가성비 및 노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노드의 수치가 적게 판단된 이유는 포지셔닝 자유화를 달았기 때문이라 판단되며

최초 투자이후 n포인트 이상 투자시 해당 노드의 0.5퍼 적추피는 '상시'적용입니다. (최대 2%) 

아마 해당 노드 또한 수치조정되기 어려운점은 매우높은 유틸때문에 그대로 될 가능성은 높다 생각하며

저점보완 노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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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 외에도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봤으면 합니다.

제가 비록 메인은 충단이지만 , 체술인파도 같은 인파이터니

밸패전에 받을 수 있는건 최대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킹이 개선받기 어렵다고 판단될 가능성은



투지발산시 스페이스 초기화를 전제로 두고 내민 노드라 가정한다면 부분 보너스개념이라고 생각이들어
삭제나 변동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것도 있지만

그외 맨 처음에 말씀드린 가설인 10pt~20pt를 준다는 가정하면 네가지 노드중 1~2가지를 선택해라 라는
의도라면 더더욱 개선되기는 어려울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1~2가지에 대한 M수치라면 날카로운타격 , 치명적인 투지 , 일방타격 등의 선택지가 존재하기 때문 )

더킹II을 그대로 써야한다면 불합리성인 최초 포인트 이후 추가 포인트 투자시 0.5초 스페이스 쿨감소가
조금이라도 개선을 받는 방향성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의견을 내봤습니다.
( 개인적인 견해이니 좋은 의견 있으시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한 아직 깨달음이 풀리지 않아서 건드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 
지금은 우선순위로 불합리성 스킬이라도 개선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체술인파의 경우는 '치명적인 투지'에 대해 개선받아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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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단인파에 대하여

그리고 충단인파의 꼭 고쳐줬으면 하는 노드가 있는데

그건 바로 '속도 강화' 입니다.



이 노드는 인파이터 아이덴티티 추가 이후로도 쭉 있던것인데
이게 왜 안고쳐지고 있는가?도 의문입니다.

파티플을 가정한다면

특치 충단으로도 가설을 세워 말씀드린다면

내실로 인한 기본 공이속이 1% , 


서폿님들의 축복의여신 9%

만찬 5%

상시 공속을 전제로 해도 15%

여기서 서포터분들의 공격속도
바드 천상의연주 최소 8% , 도화가 난치기 8%

+23%

즉 3%손해를 보게됩니다.

3%면 적은수치 아닌가요? 라고 할수 있으나 로아에는
배틀마스터 , 질풍기상술사 , 블레이드 등의 속도시너지를 가진 클래스또한 존재합니다.

이 클래스들이 포함된다면 제일 적은 공속수치인 배틀마스터 8%

+31%

11%의 속도강화 손해를 보게되며 , 또한 아드레날린 
도핑시에도 없는 노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것입니다.

투지발산 전&후 비교





기본 공격속도 증가로 포함되기에

더더욱 속도강화의 '공격속도 증가' 는 '시전속도 증가' 로 개선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질량증가' 각인을 사용하라는 의도라면 납득을 할지라도 사용할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듭니다.

즉 충단인파의 불합리성은 '속도 강화'노드를 공격속도가 아닌 시전속도로 변동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볼떄마다 개선을 요구할때 필요한 스킬이있는데



왜 안바꿔줘요?



기공사는 앞뒤로 잘 박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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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내용 정리요약

- '치명적인 투지' 노드는 체술인파 기준으로라도 최소한 개선이 시급하다.

- 더킹은 개선의 가능성은 낮지만 그대로 간다면 유틸의 저점 요구라도 들어주는것이 합당하다고 판단한다.
  ※ 그게 아니라면 , 다른 방향성으로 노드의 개선이 필요

- 최종 2pt 노드들은 1M 혹은 2M까지 투자하는 방향성으로 설계됬다면 
  인파이터의 사이드 노드들은 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충격단련의 '속도 강화' 노드는 공격속도가 아닌 시전속도로 개선이 필요하다.

- 순간타격으로 정면에서 딱밤말고 뒤통수도 때리게 해주세요.



부족하지만 짧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해당 내용외에도 좋은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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