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술 충단은 지금 상황이 베스트라고 판단 하는 듯..

이번에 인파 패치 내용 간단하게 요약 하면

1. 체술, 충단 직각 깡딜 버프

2. 일망타진 길 하나 더 열어줌

저희가 밸패 전 부터 계속 소리 쳐왔던 내용을 아래에 적어보면..

체술

1. 도약 2노드 개선 / 초각성 딜증

2. 궁극기 땅바닥에 꽂아도 투지게이지 상승

3. 일망 의존도 하락

4. 폭렬권 쿨 감소 및 난타연권 사거리 증가 = 스킬 개선

충단

1. 깨달음 4노드(가속화)개선

2. 사실상 1번 이외에도 개선이 아니라 전체적인 개편을 받야아함(리메이크 급)

어느 캐릭터나 이런 불편한 요소는 다 있다고 생각해서 한두번 정도의 딜 딸깍 패치는 이해가 되지만

패싱만 계속 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패치 다운 패치 받았는데 그냥 딜 딸깍 버프 수준...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 스마게가 일망 효공추타를 기존 신준광인을 대신해서 이용하라고 길을 열어준건지

아니면 그냥 진짜 니들 취향대로 써라 인지도 궁금하고

둘 다 11번 쳐서 비슷한 정도면 취향대로 쓰라고 만든 의도면

인파의 일망은 지금이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우리는 일망의 개선을 원했지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선택지를 넓혀달라고 안했는데...

그리고 체술은 스킬을 쓸 때 뒤로 밀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체술은 궁극기 못 맞추면 게이지 못 차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충단은 딜만 많이 오르면 오오!! 좋다 하고 호구마냥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요즘은 이런 의문점들이 진짜 하나하나 다 의심되고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평소에 밸패를 한~두달 주기로 하는거면 이해라도 되는데
4~5개월 주기로 하면서 이따위로 하면 점점 정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