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충폭 유저의 충억4/4 종막 하드2관 후기

충폭 유유유 사용하다가
충억 전유고 세팅이 가능해서
이번주는 충억으로 돌아봤어요

사용후기는

운영하는 맛은 있다
기절 스택 관리 가시성은 꼭 필요할거같다
딜적으로 좀 아쉬운데 해코어가 전설이라 비교하기 애매
돌대 채용 영끌하면 가능하다

기력 스택때문에 카운터를 잠군다던가 전진을 잠군다던가 그런 불편함은 생각보다 없었던거같고

싸이클이 보스 패턴이랑 줄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였던거 같음

기본 골자는
투발 파풍 일파 죽 일 초 순(4스택)
전일파일(8스택) 으로 돌리고
천지파권 쿨에는
초신성을 아예 8스택 싸이클에 넣거나 잠굼
(보스 패턴따라)

투발 키는 시점에 어떤 패턴이냐 몇줄이냐이 따라
3충을 먼저 털지
기력을 섞을지 선택지가 계속 주어지더라고요

진짜 잘하면 고점을 뽑을수도 있을거같고 전 안되지만
Dps 자체가 들쭉날쭉 안정감은 없는거 같은 느낌

특히 풀아덴 채우고 투발이 아닌 전진으로 붙거나 카운터를 먼저 쓰고 싸이클 돌릴때 약간의 뇌정지가 옴

기력절약 스택 가시화는 무조건 해줘야 될거같음

딜적으로는 충억 코어에 붙어있는 10%감소가 좀 아쉽다 또는 역발산 데미지 너프된게 아쉽다정도

둘중 하나라도 좀 올려주면 확실히 충폭보다 고점은 높일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음

전분은 그냥 충폭 충억 딜지분 변화만 보면 될듯

파티 구성도 충폭때랑 다르고
충억은 2-2 중후반에 파티원 한명 누워서 시너지도 비었고
해코어만 정가치면 딜은 충폭 유유유보다 좋아질듯

아 그리고 저는 순타 채용하는데 이거 그냥 용강으로 바꿔도 실전에서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