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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정흡 논란의 쟁점은 결국 1인분 유무라고 생각하는데

헤어마스터리
조회: 812
2024-11-13 13:08:55
예전 날해 깡소리에 입문해
쿠크시절 부뼈제압중수에 눈돌아가서 17층까지 어찌저찌 올라온 디붕입니다

결국 포인트는 정흡이 잔혈을 뽑을수 있느냐가 아니라
1인분을 할수가 있냐라고 생각하는데 특정조건들이나 몇몇레이드는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조건 : 야생의 공팟러
특정관문 : 에기르2관, 트라이상황 등

일반적인경우 우리가 서폿님님님들에게 공깍대신 공속넣어주세요라던지, 공이속시너지를 붙여달라고 하는건 어려운일이니까요. 이런경우 정흡이 1인분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헤드가 미친놈처럼 돌아가는 에기르나, 아직 패턴파악이 덜 된 트라이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정흡이 타수도있지만 다른 해방스킬들에 헤드적중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불어 저같이 분망/중수를 스위칭하는 사람에게는 팔찌 공이속보다 치특팔찌로 유효옵 더보고 쓰는것이 좋을테니까요
정흡도 충분히 괜찮은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하브2관 트라이시 강투로 가족사진도 나왔습니다)

그러니 형제님들끼리 너무 싸우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고정팟에 잔혈에 울고 잔혈에 웃고하시는분이라면 저받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정흡유무에따라 플레이감성차이가 생각보다 많이납니다. 일단 그 중수 뚱땅뚱땅하는 그 맛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뭔가 떡을 덜찍는듯한 그 찝찝함이랄까...
분망이 개선되기전에 자유로운 스킬배분이였다가 사이클화되면서 딜이올라가도 불편한감성을 느끼셨듯 기존 정흡을 쓰던 중수들도 비슷한 느낌이니 너무 뭐라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한방을 보면서 키우는 분망유저가 있듯이, 꽝꽝꽝꽝 뿌실듯 몰아치는 망치질을 보고 키우는 중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고정팟과 깐부가 있어 저받으로 바꾸긴했지만 아직도 그 돈까쓰의 우다다다 몰아침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Lv1 헤어마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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