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폿형 디트로 2관까진 깨고왔네요

공팟으로만 구르다가 zloa 평균 1850점 정도 파티인데 딜이 남길래

아 여긴 그냥 무조건 내가 각만 열어주면 되겠다 싶어서

인듀어 무조건 꼬리치기나 브레스 끊기용으로만 쓰고

기생충 안걸려서 저가쳐주기 담당일찐으로만 했네요.

인듀어쓰고 아덴슈노퍼스 각 있어도 인듀어 안쓰고 그냥 딜 안해버림.

헤드확정패턴 열릴때만 한번씩 딜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 패턴끊고 카운터 쳐주기만 해서 깼네요.

워로드면 더 맛도리로 했을듯.

다 잘해서 숙련이면 그냥 같이 딜하면 됐을텐데

나 아니면 15스택때 저가칠 사람이 없어서 이악물고 서포팅하듯이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벨가이후때는 기생충 없는사람 한명만 있어도 클확률이 몇배는 올라가는거 같네요.

다들 숙련되서 나 아니어도 쳐줄사람 있을때까지는 당분간 이렇게 해야 2관 깰거같아요.

솔직히 이악물고 딜하면서 기생충 안걸리는건 운의영역임. 인듀잡고 슈노퍼스땡기는데 브레스 나오면

쏘는거 알면서도 맞아야됨 아니 난 저 패턴을 봤어요!!!

근데 이렇게 안하면 몇시간을 더 공팟에서 굴러야될질 모르겠는걸...

zloa 평균 1850점대였는데도 딜 괜찮아서 이렇게 했더니 금방 깨고 헤어졌네요.

3관은 당분간 엄두 안나서 노말갈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