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벤트로 풀린 유각때문에 고민중인 극특세맥분들을 위한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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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 관련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제넨사님 글









두 글다 공통적으로 하고 싶은 말


1. 뭉가는 치적시너지가 있는 게 아닌 이상 고려 대상이 아니다. but 부족한 치적 6%가량을 채울 수 있는 팔찌 치적 옵션 2개들 들어가는 특이케이스는 제외

2. 아드유각을 어느정도 읽힌 시점부턴 정단유각 대신 예둔유각으로 갈아타야한다.

3. 질증유각은 권장하진 않는다.





와 같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음.


근데 여기서  가장 큰 오해를 하고 있는 요소는


정단유각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예둔유각으로 갈아타야하는 부분임.




굳이 갈아탈 필요는 없음.

저나 제넨사님 둘 다 "권장"을 하는거지. 18만골×20장 = 360만골 써서 예둔유각을 쓰라는게 아님.


정단유각에서 예둔유각 갈아탄다고

251 셋팅 기준 딜상승량이 많아야 1.8퍼? 정도임.

32 셋팅 기준은 0.3퍼도 안되거나 팔찌 치피여부에 따라 마이너스도 될 수 있음.

한마디로 상중악세에서 상상악세로 갈아타는 수준으로 가성비가 처참한 수준임.

원한유각을 안읽었으면 원한유각 읽는게 더 도움이 될정도 ㅇㅇ






정단유각이 아드유각 15장쯤 되면 효율이 더이상 없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치적 시너지 없는 상태에서 뭉가를 가야할정도는 아님.


그냥 아드 15장 이상이여도 예둔 유각 이나 질증 유각 읽기 전까진

정단유각 그대로 쓰면됨.


그러다가 치적 시너지 들어오면 치적조절하고 뭉가를 들 수 있게 프리셋만 만들어두면 됨.



일격이랑 혼강은 제넨사님 글처럼 취향임.

근데 트라이 구간은 백적중률 비중 판단이 잘안되니 혼강을 추천함.